2004년 9월 21일 화요일

2004 이태리 여행 일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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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째 올리는 루트인지 모르겠다.. 쿨럭..

그래도 이게 있어야 설명이 쉬울 거 같아서 또 올린다..

 

다 외우겠다구?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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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토요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파리 샤를르드골 공항에서 갈아타고

베네치아 마르코폴로 공항에 도착. 에어 프랑스 그지같다.

동생 내외를 만나서 베네치아 어느 선술집에서 걸죽한 만남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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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일요일

 

밀라노로 출발.

용실과 희원(동생)을 밀라노에 내려주고,

병휘(매제)와 함께 브레시아로 가서 유벤투스와의 개막전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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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월요일

 

용실과 둘이 베네치아 관광.

Florian 카페에서 나른한 오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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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화요일

 

피렌체로 떠나다.

두오모 쿠폴라의 쥰세이와 아오이가 아닌 남경과 용실.

저녁 호우로 인하야 밤새도록 디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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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수요일

 

우피치 미술관에서 보티첼리를 만나다.

하지만 그보단 틴토레토의 거친 터프함이 맘에 든다.

희원, 병휘와 빠이빠이.

나폴리를 거쳐 카프리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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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목요일

 

날씨의 횡포. 통한의 푸른동굴.

하지만 카프리는 아름답다!

135년된 나폴리 피자는 그냥 그랬다..

폭우와 싸우며 도착한 로마 호텔에 감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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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금요일

 

폭우속 가이드 투어와의 강행군으로 뻗어버리다.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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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토요일

 

바티칸 박물관 줄서기

산피에트로에 압도 당하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출발. 파리 샤를르드골 공항에서 비행기 갈아타다.

이미 한국에 도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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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일요일

 

오후 3시 인천공항에 내리다.

이태리에 비하니 서울은 정말 깨끗하고 잘 정비된 도시이다.

Hi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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