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턴가 애가 갑자기 입술을 모으고선 푸~ 푸푸푸푸~ 해댄다.
린아 엄마 말로는 장난삼아 한 걸 거울로 보고 그 담부터 따라하는 거라는데...
아니 그런걸 왜 가르쳤어...
푸푸푸푸~ 할 때 얼굴... 완전 못생기셨다.
그래도 보고 따라한다는 게 완전 신기하네..
그래서 뽀뽀하는 걸 가르치려고 하는데..
지 맘에 드는 것만 따라하려나보다.
하하.. 푸푸.. 하는 모습도 너무 이쁜데요.. ^^
@곰실이 - 2009/08/21 08:50입술이 부르트거나 못생겨지진 않을까요? 안그래도 얼굴이 네모인데, 완전 네모가 될 거 같기도 하고.. 걱정걱정이에요~
하하.. 푸푸.. 하는 모습도 너무 이쁜데요.. ^^
답글삭제@곰실이 - 2009/08/21 08:50
답글삭제입술이 부르트거나 못생겨지진 않을까요? 안그래도 얼굴이 네모인데, 완전 네모가 될 거 같기도 하고.. 걱정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