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6일 수요일

과장님 식사하러 가요

 

 

자리가 떨어져 일하는 관계로 점심 먹으러 갈 때만 잠깐 얼굴을 보는데

오늘은 동시에 3명이 밥먹으러 가자고 메신저를...

 

서로들 옆자리에 앉아있으면서 따로 따따로~

그래도 서로들 챙겨주니 기분은 좋으네~ ^^

 

메신저 안보낸 한명은 누구..? ㅋㅋ

 

 

댓글 8개:

  1. 너무 대조적이네요., 저는 당당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식사하러 갑시다하고 외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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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아빠 - 2009/08/26 16:24
    아침을 잘 못챙겨먹기 때문에 일찍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저도 일찍 밥먹으러 가자고 외치고 싶습니다.

    ㅋㅋ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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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메신저 안보낸 그분은 책상이 없어지거나 매일 야근에 시달려야 하시는건 아니신지..ㅋㅋ

    저도 당당하게 외쳐봅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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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드자이너김군 - 2009/08/26 17:01
    모 같은 팀이긴 하지만 하는 일이 달라서 따로 앉아있거든요. 저희 회사도 아니고 남의 회사에 와서 일해주는 처지라.. (제가 하는 일이 그런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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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걍 식사 하러 가시죠.. 라고 외치면 안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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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곰실이 - 2009/08/27 11:05
    없어보일까바.. ㅋㅋ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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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과장님 그래도 제가 시켜서 메신저가 간적이 많아요~~ㅋㅋ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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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진석 - 2009/08/28 13:38
    ㅎㅎ 네~ 이거 이런 포스트는 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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