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일 일요일

[린아+224] 일어서려다가 그만 꽈당!

 

 

아기 체육관을 잡고 일어섰길래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기고자 다시 해보라고 앞에 앉혀놨더니

일어서려고 일어서려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그만 손수건이 방해를 하네....

 

손수건 때문에 미끄러져 어이쿠 꽈당~!

 

린아야 아빠는 네가 넘어지는 모습까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을 뿐이란다.

절대 네가 넘어지는 걸 보고 못본 척 한게 아니란 걸 알아주기 바래~ :)

 

댓글 4개:

  1. 저희집 아기 체육관은 그냥 피아노처럼 생겼는데 이건 독특하네요.



    유아용 장난감이 너무 많이 발전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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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찍을 때 좀 수건을 치워주지.. 우리 린아 아팠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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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파파울프™ - 2009/08/04 22:14
    린아 엄마는 아직도 사고 싶은 장난감과 책들이 무궁무궁하답니다. 대리운전이라도 뛰어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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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jelloys - 2009/08/04 22:17
    찍기 전엔 몰랐지. 그래도 안미끄러지고 잘 설 줄 알고 계속 찍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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