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5일 토요일

[린아+237] 엄마한테 배웠어요 푸~푸푸푸푸~

어제부턴가 애가 갑자기 입술을 모으고선 푸~ 푸푸푸푸~ 해댄다.

린아 엄마 말로는 장난삼아 한 걸 거울로 보고 그 담부터 따라하는 거라는데...

 

 

아니 그런걸 왜 가르쳤어...

푸푸푸푸~ 할 때 얼굴... 완전 못생기셨다.

 

 

 

그래도 보고 따라한다는 게 완전 신기하네..

 

그래서 뽀뽀하는 걸 가르치려고 하는데..

지 맘에 드는 것만 따라하려나보다.

 

 

댓글 2개:

  1. 하하.. 푸푸.. 하는 모습도 너무 이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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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곰실이 - 2009/08/21 08:50
    입술이 부르트거나 못생겨지진 않을까요? 안그래도 얼굴이 네모인데, 완전 네모가 될 거 같기도 하고.. 걱정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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