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 먹는 아기가 있을까?
주면 주는대로 흘리지 않고 꿀떡꿀떡 잘 받아먹는 아기가...
무리한 바램을 좀 더 보태자면, 혼자서 숟가락으로 잘 떠먹는 아기가.. ㅋㅋ
그래도 이렇게 안먹으면 곤란하자나~
엄마 힘들겠다. 잘 좀 먹어주면 안되겠니~
많이 먹고 쑥쑥 자라야지..
이건 아침 이유식 먹을 때...
이건 저녁 이유식 먹을 때...
윤경이도 이유식 시작했는데 3수저 받아먹고 말고 그러더군요.남는건 제 차지에요 -_-; 간이 안되서 정말 맛없긴 하더군요.아이들이 잘 안 먹는 심정이 이해간다랄까...좀 크면 잘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도 어릴때 밥 잘 안 먹는다고 혼나고 자랐거든요. ㅎ
@파파울프™ - 2009/08/13 17:30린아엄마는 억지로 먹여요. 애가 토할때까지.. 언능언능 살찌라고.. 그래도 살은 안찌네요. 먹은 거 다 어디로 가는가 몰라요.남은 거 드실 때는... 소금간이라도 좀 해서 드시길.. 정말 맛없던데.. ㅋㅋ
아핫 아버님들께서 아가의 남은 음식 처리반이 되시는건가요~?음식 안 먹는 아이 음식 먹이는 법 같은 건 주위 엄마선배분들에게 조언을 한 번 구해보심이 ^^;;
@Briller Kate - 2009/08/14 14:24아유~ 그렇다고 제가 저걸 먹진 않아요. 한우갈아서 만든건 가끔 린아엄마가 먹기도 하는 거 같지만.. 전 싱거운 음식은 딱 질색이랍니다~
우리 예준이는 아직 이유식을 먹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우유욕심이 너무 많은지 먹고나면 하루 한번씩은 꼭 트름시키다 보면 올립ㄴ디ㅏ..아웅..
@드자이너김군 - 2009/08/14 18:32많이 먹으면 이쁘지요. 자기가 소화시킬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먹는걸 좋아하나 본데요. ^^전 잘먹는 애기가 가장 부럽습니다...
저도 잘먹는애가 부럽습니다, 정말 먹는건 타고나는것같아요 저희애들둘다 어휴,숟가락으로 쫓아다닙니다, 좋아하는생선해주면 잘묵고 이런,
@함차가족 - 2009/09/05 23:42그래도 생선은 몸에 좋은 음식이라 다행이네요. 소세지, 햄 이런거 없음 밥 안먹는거보단...지금 버릇을 잘 들여야 나중에 편할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혹시 EBS 에서 얼마전에 한 '아이의 밥상' 이란 다큐 보셨나요?
윤경이도 이유식 시작했는데 3수저 받아먹고 말고 그러더군요.
답글삭제남는건 제 차지에요 -_-; 간이 안되서 정말 맛없긴 하더군요.
아이들이 잘 안 먹는 심정이 이해간다랄까...
좀 크면 잘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어릴때 밥 잘 안 먹는다고 혼나고 자랐거든요. ㅎ
@파파울프™ - 2009/08/13 17:30
답글삭제린아엄마는 억지로 먹여요. 애가 토할때까지.. 언능언능 살찌라고..
그래도 살은 안찌네요. 먹은 거 다 어디로 가는가 몰라요.
남은 거 드실 때는... 소금간이라도 좀 해서 드시길.. 정말 맛없던데.. ㅋㅋ
아핫 아버님들께서 아가의 남은 음식 처리반이 되시는건가요~?
답글삭제음식 안 먹는 아이 음식 먹이는 법 같은 건 주위 엄마선배분들에게 조언을 한 번 구해보심이 ^^;;
@Briller Kate - 2009/08/14 14:24
답글삭제아유~ 그렇다고 제가 저걸 먹진 않아요. 한우갈아서 만든건 가끔 린아엄마가 먹기도 하는 거 같지만.. 전 싱거운 음식은 딱 질색이랍니다~
우리 예준이는 아직 이유식을 먹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우유욕심이 너무 많은지 먹고나면 하루 한번씩은 꼭 트름시키다 보면 올립ㄴ디ㅏ..아웅..
답글삭제@드자이너김군 - 2009/08/14 18:32
답글삭제많이 먹으면 이쁘지요. 자기가 소화시킬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먹는걸 좋아하나 본데요. ^^
전 잘먹는 애기가 가장 부럽습니다...
저도 잘먹는애가 부럽습니다, 정말 먹는건 타고나는것같아요 저희애들둘다 어휴,
답글삭제숟가락으로 쫓아다닙니다, 좋아하는생선해주면 잘묵고 이런,
@함차가족 - 2009/09/05 23:42
답글삭제그래도 생선은 몸에 좋은 음식이라 다행이네요. 소세지, 햄 이런거 없음 밥 안먹는거보단...
지금 버릇을 잘 들여야 나중에 편할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혹시 EBS 에서 얼마전에 한 '아이의 밥상' 이란 다큐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