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1일 화요일

[린아+233] 쿠션과 씨름하다 급졸린 린아~

 

눈에 촛점을 간신히 맞추기 시작할 무렵부터 집안의 쿠션에 관심이 많았던 린아.

쿠션커버들은 방글라데시에서 건너온 것들이라 화려하고 강렬한 것들이 많다.

 

거기에 필이 꽃혀 한참을 들여다보고 했었는데

(그럴때면 어머니는 디자인/패턴을 좋아하나보다. 예술가가 되겠다 하셨지.. -.-)

이젠 좀 컸다고 씨름질 해주신다..

 

그러다 급졸린 린아.. 하품 쩌억~

ㅋㅋㅋㅋㅋㅋ

 

 

 

 

댓글 6개:

  1. 디게 잘노네요. ^^; 엄마가 부르니까 하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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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아빠 - 2009/08/13 07:58
    솔이도 굉장히 활달하던데, 린아는 잠시도 쉬질 않아요. 엄마아빠는 나이먹어 힘든데 얘는 폭주기관차 같아요.... 그러니 저렇게 하품을 쩌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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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 왜 Youtube Play가 잘 안되나 모르겠어요.. 그래서 갠적으로 daum거 사용하고 있는데.. 쩝..

    로딩하고 3초 플레이 하고 로딩하고 3초 플레이 하고..

    동영상 보는데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엑기스는 마지막 15초안에 있었다는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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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곰실이 - 2009/08/13 12:46
    아 이런 본의아니게 불편을... 버퍼링이 좀 심하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전 잘나오는데...



    유튜브가 동영상 올리기도 편하고, HD도 지원하고, 한번에 2G짜리 파일도 올라가고, 광고도 없고... (다음팟은 광고덩어리...)



    하품 봐주셔서 감사해요~ ^^



    -------------



    지금 플레이 눌러보니 점심때라 그런지 버퍼링이 심하네요. 한가한 시간에는 안그렇던데..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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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쿠션이랑 잘 노는게 너무 귀엽네요.

    YouTube에 HD로 재생옵션 체크하고 코드태그를 받으면 버퍼링이 심하더라구요.

    뭐 HD라 더 큰 대역폭이 필요할꺼라는건 당연지사지만 버퍼링 걸리기 시작하면 모아놨다 봐야하더라구요.

    그래도 YouTube만한게 없죠. 올릴때 좀 느리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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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파파울프™ - 2009/08/13 17:34
    네. 페이지 열렸을 때 플레이 누르기전부터 미리 받아놓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버퍼링을 좀 피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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