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7일 금요일

원더걸스는 트위터를 떠나라!

 

김연아 선수가 트위터에 떴다 란 신문기사 한줄로 트위터 세계에 뛰어드신 분들이 여럿 계실겁니다.

네 저도 그랬습니다.

 

그 이후 여러 유명인사들을 follow 하면서 그들의 숨소리 들리는 간접 커뮤니케이션을 원했건만

원더걸스 5명은 좀 아니다 싶네요.

 

위의 그림을 보면 이건 모 알바도 아니고... 좀 너무하자나요!

댓글 7개:

  1. 이게 뭐래? 난 모르는 거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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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elloys - 2009/08/08 09:43
    나도 잘 모르는거야.. 트위터라고.. 요새 대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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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페이스북에 좋아하는, 좀 유명한, 카수들이랑 친구로 되어 있거든요,,

    저쪽은 저런게 보편화 되어 있는듯 해요..

    콘서트 오라는 건 장난이고,

    시상식 투표 같은 것도 대놓고 찍어달라고 도배하기도 한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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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ANDor - 2009/08/11 23:22
    연예인 미니홈피나 블로그라고 만들어놓고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자나요.

    트위터는 안그러길 바랬는데, 경제논리란 어쩔 수 없는거겠죠.

    최근에 박중훈씨 트위터를 follow 하기 시작했는데, 순수한 얘기 많이 들려주시더군요.

    근데 페이스북은 어케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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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모난돌 - 2009/08/11 23:31
    페이스북의 초심플 버전이랄까요,,

    싸이월드가 미쿡에서 망한 이유가,, 너무 할 게 많아서..ㅋㅋ 복잡해서,,

    페이스북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해요..



    자기 페이스북에 (트위터처럼) 주절주절 거리면,,

    친구들 페이스북에 그 내용이 업뎃 되거든요,,

    그럼 친구들이 댓글 달고 뭐 그런 식..



    유명한 카수들이 한마디 하면,, 순식간에 댓글이 수천개가 달리곤 하죠..-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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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ANDor - 2009/08/11 23:22
    아항.. 페이스북에서 유명한 가수들과 친구이면, 콘서트표 같은 것도 주나요? 주면서 오라고 해야지.. ㅋㅋ 농담이구요.



    설명들어보니 트위터랑 비슷하네요. 함 가입하고 경험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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