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일 화요일

[린아+253] 모험심이 넘치는 린아 (쇼파위, 식탁위)

조신한 딸로 키우겠다 다짐했건만,

우리 린아는 아빠의 의지와는 아랑곳없다.

 

 

모험심이 넘쳐나는 우리 린아

쇼파위에 기어이 올라가겠다고 하시길래 조금 도와줬더니 결국 정상 정복 -.-

 

 

 

좋으신단다...

혹시 떨어질까 단단히 안전장치(아빠손) 해주시고..

 

 

영차영차~ 더 앞으로 가볼까?

올라간 것이 모자라서 거기에 기어가기 까지...

 

 

 

린아엄마의 증언..

하이체어 (스토케 트립트랩) 에서 이유식을 먹던 중, 의자를 탈출해 식탁에 저렇게 올라갔단다.

 

트립트랩을 탈출하다니... 이거 대단한걸..

결국.. 린아엄마의 주장 --> 안전벨트 질러야 한단다. -.-

 

 

댓글 6개:

  1. 집에만 있으니 수백만개의 지름신이 나를 압박해...ㅠ.ㅜ 백화점 넘 가고 싶다는...ㅠ.ㅜ

    답글삭제
  2. @jelloys - 2009/09/03 10:18
    인터넷을 끊어야 겠어. 음하하하~

    답글삭제
  3. ㅎㅎ 린아공주님 미소가 너무 이쁘네요..

    머리가 상당히 장발이네요... ㅎㅎ

    답글삭제
  4. @나림맘 - 2009/09/08 02:32
    ^^ 나림맘님 오셨네요~

    머리는 한번도 깎아준 적이 없어서 완전 더벅머리에요. ^^

    쫌매놓은 걸 보니 굉장히 앞머리가 길군요~ 산다라박처럼 묶어볼까...

    답글삭제
  5. 린아 개구쟁이가 되어 가고 있네요.. ^^

    답글삭제
  6. @곰실이 - 2009/09/14 12:47
    아유 말도 마세요.

    애가 위험한 걸 모르는건지 즐기는건지 헤깔립니다.

    그러다 머리 쿵 찌으면 앵 하고 울면서..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