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9일 토요일

모난돌의 미투데이 - 2009년 9월 19일

  • 배송전 전화주고, 깍듯이 배송하고 인사하고 돌아가는 동부익스프레스 택배와, 오만상 찌푸리면서 현관문 밖에 박스 던져놓고 발로 툭툭 치면서 여기 맞아? 하고 그냥 가버리는 KGB택배.. 오늘 택배의 극과 극을 경험하네요. KGB택배 확 망해버려라. 그것도 아주 쫄딱..(택배 KGB택배 동부익스프레스)2009-09-19 16:01:45
  • 마리스꼬 가서 배터지게 먹고 왔더니 허리가 안구부러지네요. -.- 핸폰 안갖구 가서 식미투 실패함.. 아쉽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아우디 받을 뻔 했네요. 운전조심!!(마리스꼬)2009-09-19 20:29:14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9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댓글 10개:

  1. ㅋ 택배의 횡포에 당하셨군요.

    택배는 우체국택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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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란이93 - 2009/09/20 01:31
    주문한 쇼핑몰에서 이용하는 택배라 내가 뭐 고르고 자시고 할 수 없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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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분 푸시고~ 즐건 일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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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opeye - 2009/09/20 12:28
    ^^ 뽀빠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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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KGB 좀 그래요.. 이름 부터 구소련의 잔재물이..ㅋㅋㅋㅋ



    만 상했다면 푸시고 즐거운 한 주를 시작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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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r.지존 - 2009/09/20 20:05
    혹시 저번 이사하실 때 KGB이사 하셨나요?



    흠.... 급 궁금해지는데요. KGB가 뭐에 약자일까요.. 하필 이름도 그따위로 지었을 때는 뭔가 의미심장한 약자일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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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운전 조심요.. ^^ 것도 아우디 박으면 대략 난감 아니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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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곰실이 - 2009/09/21 09:23
    순간 식겁했지만, 린아엄마에겐 내가 받을 줄 알았냐고 큰소리 뻥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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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뭐 절대 다~는 아니겠지만, 택배하시는 분들 중에 과거에 춈 거칠게 사셨던 분들도 계시는 듯;;

    그렇지만,, 제일 큰 문제는 그 회사의 관리시스템인 듯 해요..

    암탄, 저런 일 겪으면 대따 짜증나죠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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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ANDor - 2009/09/22 22:15
    KGB 홈페이지에 가서 쓴소리 좀 했더니 앵무새 답변이겠지만 죄송하다고 답장이 왔더군요.



    근데 거칠게 사셨던 분이요? 혹시 그분도...? 저런 담에 오시면 허리 90도 꺾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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