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0일 목요일

[린아+263] 프뢰벨 수업 (동물 막대풍선 놀이, 톱니바퀴 놀이)

매주 목요일은 프뢰벨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랍니다.

오늘 할 놀이는 동물모양으로 생긴 막대풍선 놀이인가 보네요.

 

 

호랑이 풍선, 젖소 풍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둑이 풍선인가...?

린아는 손에 든 2개의 풍선보다 새로운 풍선에 더 관심이 있네요.

 

린아는 욕심쟁이.. (정말로)

 

 

자~ 이번엔 톱니바퀴 놀이를 해볼까요.

어떻게 하는거지?

 

 

하지만 금새 싫증을 내는 린아

린아는 선생님을 별로 좋아하질 않네요.

 

린아 엄마 말로는 선생님이 오시면 울고, 간다고 인사하면 좋아서 웃는다는군요.. ㅡ,ㅡ

 

 

댓글 9개:

  1. 샘을 바꿔야하나 심히 고민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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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elloys - 2009/09/11 09:55
    바꾼다고 더 나은 사람이 걸리란 보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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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돌도 되지 않았는데도 프뢰벨을 하는군요.

    저희도 한번 생각해 봐야 겠는데요.. 아직 좀 멀은이야기 이지만.. 일단 일어서는것 부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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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드자이너김군 - 2009/09/11 19:48
    프뢰벨 영다를 구매하면 7개월때부터 수업이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수업료는 별도... 일주일에 딸랑 20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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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프뢰벨 수업 하시는 군요. 저희는 저런거 한번도 안 해서. 걍 엄마표로 꾸준히.. 그러고 보니 요즘은 제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잘 해주지도 못 했네요.. 이번주 부터 다시 정신 차리고.. 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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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곰실이 - 2009/09/14 12:53
    엄마가 하루종일 놀아주다 보니 엄마도 쉬고 싶은 모양입니다.

    프뢰벨 수업을 받는게 의미가 있다기보다 잠시 엄마 쉬는 시간이다라는 게 더 큰 의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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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앗!! 저 톱니바퀴는 저희 조카 집에도 있던데.. ^^;;;

    영어다중안에 들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저희 동건이는 그저 톱니를 물어뜯거나 던질 뿐이라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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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꼬미 - 2009/09/15 12:36
    톱니바퀴 끼우는 틀... 제가 밟아서 뿌러먹었어요.. ㅠㅠ

    A/S 해줄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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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모난돌 - 2009/09/15 20:23
    프뢰벨은 A/S를 잘해줘서 좋다고 하던데,

    한번 문의해보세요~

    종이집도 찢어지면 A/S 해준다는 말을 올케에게 들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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