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프뢰벨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랍니다.
오늘 할 놀이는 동물모양으로 생긴 막대풍선 놀이인가 보네요.
호랑이 풍선, 젖소 풍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둑이 풍선인가...?
린아는 손에 든 2개의 풍선보다 새로운 풍선에 더 관심이 있네요.
린아는 욕심쟁이.. (정말로)
자~ 이번엔 톱니바퀴 놀이를 해볼까요.
어떻게 하는거지?
하지만 금새 싫증을 내는 린아
린아는 선생님을 별로 좋아하질 않네요.
린아 엄마 말로는 선생님이 오시면 울고, 간다고 인사하면 좋아서 웃는다는군요.. ㅡ,ㅡ
샘을 바꿔야하나 심히 고민중야
답글삭제@jelloys - 2009/09/11 09:55
답글삭제바꾼다고 더 나은 사람이 걸리란 보장이 있을까?
음.. 돌도 되지 않았는데도 프뢰벨을 하는군요.
답글삭제저희도 한번 생각해 봐야 겠는데요.. 아직 좀 멀은이야기 이지만.. 일단 일어서는것 부터..ㅋ
@드자이너김군 - 2009/09/11 19:48
답글삭제프뢰벨 영다를 구매하면 7개월때부터 수업이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수업료는 별도... 일주일에 딸랑 20분 수업..
아.. 프뢰벨 수업 하시는 군요. 저희는 저런거 한번도 안 해서. 걍 엄마표로 꾸준히.. 그러고 보니 요즘은 제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잘 해주지도 못 했네요.. 이번주 부터 다시 정신 차리고.. 해 봐야겠어요. ^^
답글삭제@곰실이 - 2009/09/14 12:53
답글삭제엄마가 하루종일 놀아주다 보니 엄마도 쉬고 싶은 모양입니다.
프뢰벨 수업을 받는게 의미가 있다기보다 잠시 엄마 쉬는 시간이다라는 게 더 큰 의미인거 같아요.
앗!! 저 톱니바퀴는 저희 조카 집에도 있던데.. ^^;;;
답글삭제영어다중안에 들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저희 동건이는 그저 톱니를 물어뜯거나 던질 뿐이라는.. 크흑~
@꼬미 - 2009/09/15 12:36
답글삭제톱니바퀴 끼우는 틀... 제가 밟아서 뿌러먹었어요.. ㅠㅠ
A/S 해줄라나 모르겠네요~
@모난돌 - 2009/09/15 20:23
답글삭제프뢰벨은 A/S를 잘해줘서 좋다고 하던데,
한번 문의해보세요~
종이집도 찢어지면 A/S 해준다는 말을 올케에게 들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