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책]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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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지음|이종인 옮김
세종서적2003.07.25
평점

 

용실이의 권유/추천에 의해 읽게 된 책

 

픽션을 빗댄 자기개발 책이라 지루하지도 그렇게 거부반응이 있지도 않을거라 했지만,

이 책도 역시나 뻔한 책이다.

 

특히나 마지막 미래 장면은 정말로 웃겨서 코미디가 아닐까 했다.

폰더 빌딩, 폰더 동물원, 폰더 어린이병원 이라니...

그것도 6년만에? (9년이었던가..)

 

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폰더씨가 사고를 내기 직전의 상황은 말 그대로 참담했다.

뭐 좋은 얘기들이 많았다는 건 인정하지만,

다들 아는 얘기 아닌가? 알면서도 못하는 게 문제이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진부하고 껄끄럽다.

역시나 나하고는 상극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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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il
근데 왜 읽게 다고 했어?
뒷부분은 좀 그랬지만 난 좋았는데...^*^
2006/10/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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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냥이
전 뒷부분이 더 좋던데요^^2006/10/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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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그 통합으로 리뷰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포스트일시) 2006.10.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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