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5일 일요일 구로CGV 6관 20:20
밴에 앉아 고양이 소리를 내던 그는 짐캐리였다. 그러나 우리가 알던 짐캐리의 모습은 그게 다였다. 이후부터는 연기파 배우 짐캐리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다.
넘버 23. 물론 억지다. 하지만 그게 편집증이란 병이라면 말이 된다. 그건 정신병이고, 정신병의 세계에서 말이 안되는 게 어디 있겠는가.
반전. 이 영화에 반전이 있다. 아직 못본, 앞으로 볼 사람들을 위해 그 반전의 내용은 금기사항이다. 그러니 나도... 입을 다물 수 밖에.
흥미진진했고, 긴장의 끈을 계속 조이고 있었으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영화 내내 좋았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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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일시) 2007.3.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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