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영화] 넘버 23 (2007.3.25) @구로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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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23 (The Number 23)

감독조엘 슈마허
출연짐 캐리(월터 스패로우/핑거링), 버지니아 매드슨(아가사 스패로우/파브리지아)
개봉2007 미국, 98분
평점

2007년 3월 25일 일요일

구로CGV 6관 20:20

 

밴에 앉아 고양이 소리를 내던 그는 짐캐리였다.

그러나 우리가 알던 짐캐리의 모습은 그게 다였다.

이후부터는 연기파 배우 짐캐리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다.

 

넘버 23.

물론 억지다. 하지만 그게 편집증이란 병이라면 말이 된다.

그건 정신병이고, 정신병의 세계에서 말이 안되는 게 어디 있겠는가.

 

반전.

이 영화에 반전이 있다.

아직 못본, 앞으로 볼 사람들을 위해 그 반전의 내용은 금기사항이다.

그러니 나도... 입을 다물 수 밖에.

 

흥미진진했고, 긴장의 끈을 계속 조이고 있었으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영화 내내 좋았다.

추천합니다.

 

 

리뷰로그 통합으로 리뷰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포스트일시) 2007.3.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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