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15.19:00
아트레온 4관.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사랑으로 대하면 사랑으로 보답하나니..
동물 영화의 화려한 해피엔딩보단 조금 어두운 엔딩이었지만
그래서 더욱더 감동적이었다.
촬영기간 중 실제로 천둥이 아역(?)이 태어나서 이름을 '천만돌파'로 지었다는데..
천만돌파할 수 있을까?
임수정 역시 매력적이다! 그녀를 위한 영화..
은채야.. ㅠㅠ
천둥이가 시은이를 알아보고 달려가던 모습은 사뭇 찡~ 했다..
그밖에도 여러 장면에서 감동을 던져준다..
며칠전 다녀온 제주도의 낯익은 자연도 보너스..
제주도에 정말 말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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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일시) 2006.8.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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