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21.월.
집에서 DVD 빌려서
토요일에 빌린 것 같은데 못보다 겨우 봤다.
참 많은 등장인물과, 그러나 그들이 다들 한번씩은 만나는..
참으로 이상한 영화..
임창정 너무 불쌍해.. (정말 불쌍한 연기는 리얼하다.)
엄정화와 황정민은 그 역할이 고정 캐릭터인 듯..
영화 제목이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데..
다들 너무 불쌍하다.. 마지막 일주일째 되던 날도 행복한 사람은 .. 없는 듯 하다.
주현 아저씨와 오미희 아줌마는 행복했을라나..
아름답다의 기준이 행복하다, 즐겁다, 좋다 란 것은 아닌 것인지...
좀 생각하게 만들다가도 상투적이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영화..
뭐 그다지였다...
리뷰로그 통합으로 리뷰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포스트일시) 2006.8.27 11:3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