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3일 목요일

[린아+214] 예쁜 턱받이

엄마 이게 뭐에요?

왜 이걸 나한테 씌운거야...

 

 

나 이거 맘에 안드는데..

내 표정 보면 딱 알겠죠?

 

 

모르겠다.. 엄마가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삐.뚤.어.질.테.닷!

 

 

아.. 이것도 안통하네.

어떡하면 여기서 빠져나가지?

 

 

에잇. 힘으로... 벗어버려야지..

영차 영차~

 

 

앗 먹을거다~!

아하.. 엄마가 린아 먹다가 옷에 흘리지 말라고 해주신 거구나~

^^

 

 

 

남들 다하는 그 베이비비욘 턱받이를 사주려고 했으나

원하는 색상은 죄다 품절이다.

 

베이비비욘이 수입품이라 그런지 물건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나 보다.

베이비비욘은 보령에서 수입하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구입을 할 수 있을 거 같고,

그 전에 급한 맘에 이마트에 가서 Sassy 제품으로 하나 장만했다.

그때까지만 쓰고 말 생각으로..

 

어라 그런데 생각보다 이쁘고 쓸만하네~

린아가 곧 익숙해지고 좋아하길 바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