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09년 10월 13일

  • 아침 지하철에서 읽기시작한 엄마학교 이야기.. 읽으면서 짠한 마음에 눈꼬리에 방울이 맺혀 책장을 덮었어요 챙피해서 ^^;(me2mms me2book 출근길 me2photo)2009-10-13 0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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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MADA SEOUL - 바흐룸 :: 아 더이상 모르겠습니다. 돌잔치 장소/날짜 이제 결정합니다. 날짜는 12/20 일요일 12시 혹은 1시… 몇시가 좋을까요?(린아 돌잔치 라마다서울 바흐룸)2009-10-13 15:14:20
  • [미투 뿅망치] 370점을 기록하였습니다.(me2Flashgame)2009-10-13 15:41:51
  • 퇴근길.. 비가 오고난 후라 그런지 날씨가 장난아니게 으실으실하네요 감기걸리기 딱좋겠다는.. 린아엄마 흙매트 사줘야하는데..(me2mms me2photo)2009-10-13 19: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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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0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댓글 4개:

  1. 저는 요새 책을 도통 안 읽게 되네요.

    회사에서 2년전에 생일선물로 사준 마리와 나 읽은게 마지막 같아요.

    흐흐 늘 텍스트파일로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 PDA에 넣두 출퇴근 전철에서 끄적끄적 보는게 끝이네요.

    교양서적을 좀 읽어야겠는데...

    요새 동화책을 주로 읽고 있어요. 윤경이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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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파파울프™ - 2009/10/14 18:26
    아 그러시다면 엄마학교이야기 적극 추천해요.

    서형숙 선생님이라고 엄마학교 운영하시는 분인데 책을 여러권 내셨더라구요. 이 책은 그 엄마학교 다니는 엄마들의 체험수기 같은건데 읽으면서 계속 반성하고 가슴 짠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실 엄마가 읽어야 하는 책이지만, 아빠도 꼭 읽어보면 좋은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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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는 요즘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씨 책 읽고 있는데 책이 너무 어렵네요 ;; 에세이는 역시 저에게는 힘든영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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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분홍별장미 - 2009/10/15 15:28
    아 며칠전 지하철에서 그 책 읽으시는 여자분을 봤는데,

    혹시 장미님은 아니시죠..? ^^

    전 그때 아마 1Q84 읽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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