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31일 일요일

식당에선 물도 사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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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의 한 레스토랑..
사진을 찍고 있는 제 동생이랍니다.
 
그 앞에 초록색 병이 보이시나요?
그게 바로 머냐...
무슨 와인 같은 걸로 생각하신다면 땡~
컵에 따라져있는 거 보이시죠?
그겁니다.. 바로 물..
 
물병치곤 꽤나 화려..한 게 아니라 저게 파는 물이라서 그렇죠.
그날 축구경기도 보고 많이 돌아다녀서 목이 무지하니 말랐는데,
식당에선 물도 사먹어야 하네요.
한병에 2유로인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귀하신~ 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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