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선 물도 사먹어야...
밀라노의 한 레스토랑..사진을 찍고 있는 제 동생이랍니다. 그 앞에 초록색 병이 보이시나요?그게 바로 머냐...무슨 와인 같은 걸로 생각하신다면 땡~컵에 따라져있는 거 보이시죠?그겁니다.. 바로 물.. 물병치곤 꽤나 화려..한 게 아니라 저게 파는 물이라서 그렇죠.그날 축구경기도 보고 많이 돌아다녀서 목이 무지하니 말랐는데,식당에선 물도 사먹어야 하네요.한병에 2유로인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귀하신~ 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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