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덕에 오르면,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멀리폰테베키오다리와
시뇨리아 광장의베키오 궁전,
두오모와조토의 종루가 보이네요.
(사진 왼쪽부터..)
강은 피렌체를 관통하고 있는아르노 강입니다.
얘기 듣기론 피렌체의 두오모는 우뚝 솟아있어
도시 어디에서나 보이기 때문에
두오모가 보이는 걸 보고
아 내가 피렌체에 왔구나 라는 걸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사실 골목에서 보면 다른 건물들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더군요. ^^
아르노 강변을 따라 산책을 하는 것도 피렌체의 멋진 경험 중 하나 랍니다.
날씨가 흐려 하늘이 잔뜩 울상이군요.
여기 미켈란젤로 광장에 있을 때 비도 살짝 내렸습니다.
비 피할 곳도 전혀 없는데 아주 난감했죠.
빨간 지붕들의 집이 예쁘지 않나요?
저기가 어딘지 저기는 어딘지 맞춰보고 있는 용실이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