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날 끌고 어딜 가는거에요~” “엄마 배고파서 밥먹으러 가는거야. 린아는 먹었지?” - 타임스퀘어 메인디쉬 가는 구름다리…? [ 2009-11-03 00:10:11 ]
- 오늘은 핸폰을 집에 두고 왔답니다… ㅠㅠ 뭐 전화올 곳은 크게 없으니 핸폰이 없어도 하루 지내는데 지장이 있는 건 아니나, me2mms me2photo 를 못하니 하루종일 어찌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ㅠㅠ [ 2009-11-03 09:39:49 ]
- 점심때라 날이 풀렸을 줄 알고 셔츠에 얇은 카디건만 딸랑 입고 밥 먹으러 나갔다가 완전 동태되었어요… 후아 아직 춥군요. 이거 몸이 으스스한 것이 감기 기운이 스멀스멀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 추 아 추 아 추추~!! [ 2009-11-03 12:48:06 ]
- 점심 이후로 열이 나는 거 같은데… 머리도 띵하고… 흐음… [ 2009-11-03 15:11:10 ]
- 아싸.. 내가 대상자였던가..? 하반기 한번 더 받아야할 거 같긴 한데…
[사회] 신종플루로 내일부터 민방위교육 중단 - 이달까지 '심각' 단계 지속되면 훈련대상자 65만여명의 교육은 면제 처리..교육 이수한 것으로 간주 by 네이버뉴스 에 남긴 글 [ 2009-11-03 15:53:17 ] - 아무래도 신청한 그룹 멤버 간의 색깔이 없는 팀은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 1박2일 시청자 투어 선정 기준 이랍니다. 아셰인님… [ 2009-11-03 17:19:05 ]
- 열이 좀 있고 몸살기가 좀 도는 거 같아 요 앞 의원에 댕겨왔습니다. 기다린 시간 1시간 반, 진료시간 1분. 결국 열은 없다하고, 약한 몸살약만 지어왔습니다. 병원 가보니 신종플루의 현주소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더군요. 다들 공포에 떨고 있더라구요… 아 약먹어야지… [ 2009-11-03 19:40:18 ]
- 오늘 마감인 건이 있는데 팀장님이 승인을 안해주고 회의갔다가 바로 퇴근해버렸습니다. 연락해보니 집에 가서 해주신답니다. 그럼 저는 또 계속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이넘의팔자야… 에구에구… [ 2009-11-03 19:56:41 ]
- [미래사진관] 나의 미래는… 낚시꾼..? 먹지도 못할 걸 뭐하러… [ 2009-11-03 20:23:09 ]
- 악!! 마감건이 2건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팀장님이 승인해주지 않아 이제 보니 나 병원간 사이에 다른 사람이 이미 처리해놓았군요. 악악악!! 나 지금까지 뭐한거야.. ㅠㅠ 언능 집에 가야지…
오늘 마감인 건이 있는데 팀장님이 승인을 안해주고 회의갔다가 바로 퇴근해버렸습니다. 연락해보니 집에 가서 해주신답니다. 그럼 저는 또 계속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이넘의팔자야… 에구에구… by 모난돌 에 남긴 글 [ 2009-11-03 20:31:54 ]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1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요새는 병원가서 병 키워온다는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답글삭제병원이 무슨 전쟁통 같다고들... 다들 마스크 쓰고 다니고
한동안 건강에 신경써야겠어요. 가족을 위해서도...
@파파울프™ - 2009/11/04 16:35
답글삭제맞아요. 어제 좀 무서웠어요.
이거 괜히 멀쩡한데 왔다가 병만 걸려 가는 거 아닌가 하구요..
사람들이 다 신종플루 감염자들처럼 보이고...
전 목감기로 콜록 콜록.. 지난 일욜날 병원가서 감기 진단 받고.. 수욜날 회사에서 기침좀 심하게 하다가 회사에서 쫒겨나 플루 검사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열이 없다는 이유로.. 감기 처방 의료보험 없이 12만원 덜렁 내고 검사.. 지금은 기침 거의 안하고.. 내 돈 12만원 정말 아깝습니다. 내일 검사 결과 나오는데.. 결과야 뻔할거 같고.. ㅠㅜ..
답글삭제다른때 같았으면 병원 근처도 안 갔을 감기 증상.. 완전 짜증 납니다.
@곰실이 - 2009/11/06 09:15
답글삭제헉 거점병원까지 갔다오셨구나..
열이 없으면 거의 의심안해도 된다고 하던데.. 회사에서 가라고 해서 간거니 회사에서 비용을 내줘야 하지 않을까요? 쩝...
그래도 그냥 단순한 감기라 천만 다행이세요.
요새 간절기고 날씨가 변덕이 심해 감기 걸리신 분들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