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일 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09년 11월 3일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1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댓글 4개:

  1. 요새는 병원가서 병 키워온다는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병원이 무슨 전쟁통 같다고들... 다들 마스크 쓰고 다니고



    한동안 건강에 신경써야겠어요. 가족을 위해서도...

    답글삭제
  2. @파파울프™ - 2009/11/04 16:35
    맞아요. 어제 좀 무서웠어요.

    이거 괜히 멀쩡한데 왔다가 병만 걸려 가는 거 아닌가 하구요..

    사람들이 다 신종플루 감염자들처럼 보이고...

    답글삭제
  3. 전 목감기로 콜록 콜록.. 지난 일욜날 병원가서 감기 진단 받고.. 수욜날 회사에서 기침좀 심하게 하다가 회사에서 쫒겨나 플루 검사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열이 없다는 이유로.. 감기 처방 의료보험 없이 12만원 덜렁 내고 검사.. 지금은 기침 거의 안하고.. 내 돈 12만원 정말 아깝습니다. 내일 검사 결과 나오는데.. 결과야 뻔할거 같고.. ㅠㅜ..

    다른때 같았으면 병원 근처도 안 갔을 감기 증상.. 완전 짜증 납니다.

    답글삭제
  4. @곰실이 - 2009/11/06 09:15
    헉 거점병원까지 갔다오셨구나..

    열이 없으면 거의 의심안해도 된다고 하던데.. 회사에서 가라고 해서 간거니 회사에서 비용을 내줘야 하지 않을까요? 쩝...

    그래도 그냥 단순한 감기라 천만 다행이세요.

    요새 간절기고 날씨가 변덕이 심해 감기 걸리신 분들은 많더라구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