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6일 월요일

가평 여행 - (3) 펜션 둘러보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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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스타일(?) 침대

높고 엔틱한 침대가 멋있지만,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느껴지더라는...

 

위쪽의 쪽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이 보인다..고 하는데 잘 안보이더라.

새벽이 되니 저기로 아침해가 침대를 비추어 잠을 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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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 옆의 작은 티테이블

창문으로는 테라스와 개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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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바라보이는 모습

별 의미없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그래도 나름 이집트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다.

 

그것보단 목재로 지어진 실내가 나무향을 물씬 내주어 그건 좋더라.

올 여름 새로 오픈한 펜션이라.. 아직 향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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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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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와 벽난로~

벽난로는 동작 안하는 거 같던데..

화장대 위의 시계는 잘 맞는다.

 

오른쪽의 창문을 통해 테라스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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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욕조는 없지만 더운물은 잘 나온다.

타일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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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쇼파? 의자..

그나마 가운데 받쳐주는 부분이 부러져 있었다.

가구들이 전반적으로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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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식탁

작은 쿡탑, 전골냄비 2개, 그릇 몇개가 보인다.

조미료는 소금 정도만 있고,

전기주전자, 전기밥솥은 있지만 전자렌지는 없어서 사무실 가서 부탁해야 한다.

 

실내에서 연기나는 조리는 금지.

연기 감지센서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안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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