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만은 참 매력적인 배우이다.
그 큰키와 이지적인 외모에 풍부한 감성 표현...
인베이전을 디지털 버전으로 보았다.
용산 CGV 였는데 정말.. 적나라하다고 해야할까..
꼭 CG 로 만들어낸 듯한 피부 디테일..
여러차례 영화화 되었단 원작이지만
처음 본 작품이다.
고전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다소... 유치하다고 해야할까.. 했지만,
니콜키드만의 연기는 뭉클했다. 아들을 지키기 위한...
그러나.. 이런 영화들이 흔히 그렇듯이
마무리는 웬지 허술.. 허망.. 그냥 끝나버렸네~
살고싶다면.. 무표정~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
2007년 9월 21일 금요일
용산 CGV
나 무표정 잘 할 수 있는데...ㅇㅎㅎ2007/10/01 15:44 |
리뷰로그 통합으로 리뷰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포스트일시) 2007.10.1 09:4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