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일 일요일

명동 신선설농탕

출근할 때 입을 옷이 없어서 명동 LG패션 매장을 찾았다.

거금을 들여 옷들을 사고,

배가 고파 찾은 신선설농탕..

 

명동성당 올라가는 길에 있다.

 

원래는 옆의 돈까스 진짜 맛있는 집인가.. (가게 이름이 그렇다)

거길 가려고 했는데 계단에까지 늘어선 줄에 놀라 그냥 나왔다.

 

그리고 찾은 바로 옆집 신선설농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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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줄을 서기는 매한가지였으나,
돈까스 집만큼 길지는 않았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창가쪽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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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농탕 하나와 돌솥순대볶음(소) 하나를 시켰다.
위에 보이는 애들...
 
맛.. 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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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아... 지금도 배부르다...
 
 
 
 
2006년 9월 30일
명동 신선설농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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