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2일 화요일

[영화] 더 게임 (2008.2.10) @용산CGV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 게임 (The Game)

감독윤인호
출연신하균,변희봉,이혜영,손현주,이은성
개봉2007 한국, 116분
평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여곡절 끝에 결국 보게 된 영화
더 게임
 
이것도 일본만화가 원작이라지..
시나리오(스토리)는 좋았던 거 같은데
연출력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다.
 
아님 내가 워낙 이 영화에 맺힌 한 같은게 있어서 좀 곱지 않은 시선이었을 수도...
 
신하균의 연기는 좋았다. 뭐 그리 어려운 연기는 아니었다고 본다.
변희봉의 연기는 좀 어색했다. 하지만 그 나이와 그 외모로 젊은이의 모습을 연기한다는 건 누가 해도 그 이상은 힘들었을거라 본다.
이혜영 아줌마야 뭐.. 늘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옥림이 친구.. 이름이 이은성 이던가.. ^^
 
-- 이하 스포일러 일 수 있습니다. 가려서 읽으세요. --
 
첫번째 신하균 vs 변희봉의 내기에서 속임수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
김박사가 마지막 수술전에 한 멘트도 이해가 안간다. 자기가 일부러 신하균이 걸리게 했다는 건가?
 
마지막 내용은 올드보이의 마지막 장면을 연상시킨다.
결국 최민식과 강혜정이 부녀지간이었지...
 
그래도 올드보이에선 전율이 느껴졌던 반면, 더 게임은 좀 부족했다.
그래서 2% 아쉽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 : "삼촌~"
ㅋㅋ
 
 
2008.2.10.일 14:30
용산CGV 1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포스트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일로 저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