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밤엔 어찌나 천둥번개가 치던지...
다시 없는 기회다 싶어 번개 사진을 찍으려고 쇼를 했건만..
역시 초짜에게 번개사진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더라..
그렇게 밤새도록 비가 오고,
새벽 3시까지 알포인트를 보고선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창밖을 보니!!!







Henri de Toulouse-Lautrec "At the Moulin Rouge"
위의 그림은 영화 물랑루즈에서 처음 만난 (이렇게 만났다니 참 우습다..)
난쟁이 화가 로트랙의 작품이다.
빛을 그린 화가들 "인상파 거장전"
오늘 보러 간다..
그런데 아는게 한개도 없어 심히 걱정이다..
이렇게 모르고 가도 용서가 되는걸까?
중고등학교 때 미술시간에 배운 마네,모네,르느와르...
그게 다이다.. ㅋ~
암튼.. 오늘 가서 공부 열심히 하면 되지 뭐..
명화와의 만남은 날 설레게 한다...

회사일 때문이란 핑계로 접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어디가 좋을까 짧은 며칠 뒤적거리다
네이버에 정착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이웃도 많이 만들고,
여행기도 마저 쓰고,
새로산 카메라로 나름대로 작품(?) 활동도... ^^
한글별명도 '모난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자..자..
Let's Do Blogging Again !!

지루하다...
1편이 훨씬.. 낫다는 기억이..
키라 나이틀리.. (이름 맞나..)
1편에서 보곤 와 예쁘다.. 했다가
그녀가 슈팅라이크베컴에 나왔던 그녀란 걸 알곤 깜짝 놀랐는데..
2편에서 보니.. 역시 슈팅라이크베컴에 나왔던 그녀 딱 맞다..
3편이 나온다는데... 글쎄...
리뷰로그 통합으로 리뷰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포스트일시) 2006.7.1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