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콤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콤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린아+292] 린아는 변기 수리중~


언제쯤 변기가 쉬를 하고 응가를 하는 곳이란 걸 알게 될까요? ㅋ
지금은 그저 칸칸이 분해하여 뚜들기고 놀기만 좋아합니다.

뚝딱뚝딱 망치들고 열심히 변기를 수리하고 있네요.
자~ 잘 고쳐졌나 시험운행도 함 해보구요~ ^^


2009년 10월 2일 금요일

[린아+285] 변기에 응가했어요~

 

끙끙 힘을 주길래 응가하나보다 하고 있다가 보니 기저귀에 작게 조금 했더군요. 그래서 갈아주고 닦아주고 혹시 더 하려나 싶어 유아변기에 앉혀놓았답니다. 쉬하라고 쉬~ 쉬~ 를 해주었지만 쉬는 하지 않더라구요. 한 2-3분 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얼굴에 또 힘주는 표정을 해주시더니 뭔가가 '퉁~' 하는 소리가.. ^^ 그리고나선 일어나길래 보니 저렇게 이쁘게 많이도 응가를 해주셨네요. (응가는 미관상 모자이크 처리...)

 

마무리 쉬를 할까 싶어 좀 더 앉혀두었지만 쉬는 안하네요. 그래서 박수쳐주고 칭찬해주고 이뻐해주었답니다. 드디어 배변훈련 시작인가요~ ^^ 언제쯤 변기앞에 서서 '엄마 쉬~' 할지는 모르겠지만, 똘똘한 린아이니 잘할꺼라 믿습니다.

 

너무 기뻐서 사진찍고 실례인 줄 알지만 추석 전날 아침 이렇게 자랑합니다. ㅎㅎ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린아+265] 쉬통보다 아빠가 더 좋아요

저걸 뭐라고 부르죠? 생각해보니 쉬통 이란 표현은 도대체 어디서 떠올랐는지 모르겠군요. 유아변기. 작년 육아박람회 때 미리 사두자 해서 사고선 힘들게 코엑스몰에서부터 집에까지 버스타고 오면서 들고온 콤비 베이비레벨 스텝변기 입니다.

아직 배변훈련을 할 때는 아닌 것 같지만 익숙해지라고 얼마전 부터 꺼내놓고 있습니다. 앉혀놓고 쉬~ 해보기도 하고, 엄마가 대신 앉아서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설명도 해주지만 린아가 그걸 알아들으면 천재겠죠? 린아는 그냥 뚜껑 열어서 집어던지고, 가끔 손잡이도 잡아당겨 3단분리를 해버립니다.

이날도 그렇게 갖고 놀길래 찍으려고 했더니 아빠를 발견하곤 냅다 달려오네요.

그래그래 쉬통보단 아빠가 더 좋지? 그 맘 오래오래 변치 말아야 한다. 남자친구 생겨도 아빠가 부르면 무조건 달려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