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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린아 돌잔치 성장동영상

지난 12/20 일요일 린아의 첫번째 생일파티 일명 돌잔치를 우여곡절 끝에 잘 치뤄냈습니다. 린아가 컨디션이 좋질 않아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와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많은 걸 준비하려고 했지만, 정작 거의 준비를 하지 못하고, 성장동영상만 겨우겨우 만들었는데요, 이것도 참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걸 1주일 만에 하겠다고 늦장 부리다 결국 돌잔치날 새벽 6시에야 완성을 하였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가장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부분은 사진/동영상을 다 훑어보고 선별하는 작업이구요, 틈틈히 메모해가면서 선별을 해두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선배맘들의 돌잔치 성장동영상을 보면 각종 패러디에 코믹한 요소들이 대부분이지만, 제가 직접 하려니 나이먹고 좀 쑥스럽더군요.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시간이 없어 못했습니다. ㅠㅠ)


아래 그 작품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찬찬히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린아가 태어나기 전부터 1년간의 간략한 성장 기록이랍니다.

 

 

총 플레이타임이 13분 가까이 되는데, YouTube 에는 10분까지밖에 업로드가 안되어, 판도라TV를 이용했는데 꽤 괜찮네요. 사무실에서 접속이 불가하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embed 로 퍼온 것은 플레이되니 만족합니다.


무엇으로 만들었나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사용한 프로그램은 'Cyberlink Power Director 7.0' 입니다. 그동안 프리미어나 베가스 등등을 사용해봤는데, 파워디렉터의 장점이라면 성장동영상 정도의 수준의 작품은 비전문가라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유명한 카페죠, 네이버의 '엄마가 만드는 성장동영상(http://cafe.naver.com/mamvideo) 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카페는 카페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엄마' 만, 즉 여자만 가입이 가능해서 본의아니게 린아엄마 행세를 좀 했습니다. 이곳에서 선배맘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고, 동영상, 배경 소스 등도 구할 수 있고, 파워디렉터 강좌도 볼 수 있습니다.


베가스를 사용하시려는 분들을 위해선 '초보아빠의 좌충우돌 성장동영상 만들기' 란 카페도 있던데 가입해보질 않아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돌잔치 전날 밤, 마지막 부분을 만들고 mpg 로 렌더링하려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삽입된 동영상들이 사이즈가 커서 그런가 싶어 다음TV팟인코더로 일일이 다 작은 사이즈로 인코딩해도 안되고 여러가지 해보다가 날이 새고 말았죠.


결국은 하나짜리를 여러개로 쪼개서 각각 렌더링해서 다시 합치는 방법으로 성공했습니다. 정말 긴박한 순간이었죠. ^^


배경음악은 저작권 때문에 쉽게 구할 수가 없어 벅스뮤직에 5,500원을 결제하고 찾아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돈 좀 들더라도 그렇게 하시는 편이 속 편하실 거에요.


돌잔치때 상영한 반응은 꽤 괜찮았습니다. 막 울고 그러시는 분들은 없었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전 하도 많이 봐서 좀 지루하던데 처음 보시는 분들은 재밌다고 말씀도 많이 해주시구요.


만들 때는 힘들었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하길 잘했고, 린아에게 정말 뭐라도 하나 해준 거 같아 뿌듯합니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09년 12월 18일

  • 돌잔치 성장동영상… 이제 인트로를 끝내고 본게임에 들어갑니다만, 뒷골이 땡기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마비증상이 오고, 이따 점심때 인천공항에 픽업을 가야하는 이유로… 자러 갑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위험하니까요~)(린아 돌잔치 성장동영상 굿나잇) 2009-12-18 02:58:06
  • 공항은 늘 설레임이 가득한 곳 - 오마니 아바지 어여오세요(me2mms me2photo) 2009-12-18 14:14:44

    me2photo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2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09년 12월 14일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2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린아의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돌잔치 초대장)

 

돌잔치 초대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1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참 게으르기도 하죠. ^^

내일 회사에 출근해서 게시판과 메일로 뿌려야겠습니다.

 

그 외에 핸드폰 멀티메일(MMS)로 보낼 모바일 초대장도 만들었습니다.

총 3장의 이미지로 만들었고, MMS로 보내면 따로 이메일을 출력하거나 메모하지 않아도 찾아오시기 편하실 거 같아서요.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린아+324] 돌사진 찍고 왔어요 @ 압구정 베이비샤워



지난 수요일 (2009.11.11) 압구정 베이비샤워 스튜디오에서 린아의 행복한 돌사진 촬영을 잘 마쳤답니다. 사실 찍으러 가는 길, 과연 오늘 하루에 사진을 다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과는 전혀 다르게 너무나도 편하고 이쁘게 촬영을 잘 하였습니다.
 
베이비샤워 사진작가님, 스텝언니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간단히 후기를 작성합니다.
 

힘들었던 백일사진 촬영기

 
백일사진은 산후조리원과 연계되어 신생아, 50일 사진을 찍은 스튜디오에서 그냥 찍었습니다. 린아가 126일 되던 날부터 찍기 시작했는데 자그마치 4번이나 촬영을 해야했고, 다 찍고 나니 린아는 이미 215일 된 아기가 되었더군요. 백일 촬영이 200일 촬영까지 같이하게 된거죠. (이러다 성장앨범 되는 줄...)
 
50일 때는 멋모르고 그냥 찍어주던 린아가, 100일 때는 엄마만 찾고, 울고, 뻐팅기고 정말 협조를 안해주더라구요. 그 때가 그럴 시기인 것도 있지만, 스튜디오의 문제는 아닐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돌 사진은 다른 스튜디오에서 찍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베이비샤워를 찾게 된거죠.
 

베이비샤워 스튜디오를 선택하다

 
사실, 그 스튜디오에서 50일까지만 찍고 100일은 다른 곳에서 찍으려했지만 100일 사진을 특정상품 이상으로 찍어야만 그동안 찍은 사진 원본파일을 준다고 하여 그 스튜디오에서 백일사진을 찍게 된거였습니다. (상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곳들이 많더군요...)
 
이쁘게 찍은 사진들을 따로 모아서 성장앨범 등 편집앨범을 따로 만들어줄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촬영 원본 파일들이 꼭 필요했습니다.
 
돌사진도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여러 스튜디오를 비교하면서 첫번째 조건은 촬영원본파일 제공 여부였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또 여러번 촬영을 해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하자는 것이 2번째 조건이었죠.
 
그중 베이비샤워를 알게 되었고 제가 찾던 여러가지 조건에 잘 맞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1. 별도 비용없이 촬영 원본파일 제공
2. 집에서 가까운 거리 (압구정점)
3. 여러 후기를 봤을 때 좋은 평과 맘에 드는 사진 스타일
4. 적당한 상품구성, 합리적인 가격 (공동구매)
 
번잡한 상품구성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보단 촬영원본파일만 있으면 나중에 다양하게 액자, 앨범 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베이비샤워의 이러한 조건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촬영 시작하기 전까지

 
집에서 가까웠지만, 내비게이션에 나오질 않아 골목길에서 좀 헤맸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강남면옥' 맞은편 가정집 건물이라고 하시더군요. (간판이 없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찾아가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었지만 미처 챙기질 못했네요. 내비게이션으로 찾으시는 분들은 '강남면옥' 을 찾아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니 스텝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압구정 베이비샤워 스튜디오는 야외 정원과 1,2층 곳곳에 촬영을 할 수 있는 세트가 마련되어 있지만 여러 팀이 동시에 촬영하지 않고, 린아 혼자 단독으로 촬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백일 촬영은 안그랬거든요.)
 
먼저 상품을 선택하고, 옷을 골랐습니다. 상품에 따라 컨셉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상품을 골라야 하죠. 저희가 선택한 상품은 공동구매 돌B 였고, 4컨셉을 촬영한다고 하시더군요. (가족사진은 별도)
 
집에서 옷을 몇벌 가져간 것이 있어서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위의 타이틀 사진에 보이는 녹색 원피스 입니다) 스튜디오에 준비된 여러 의상들 중 3가지를 골랐습니다.
 
옷은 정말 많더군요. 상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전에 백일사진 찍은 곳은 옷 종류는 많았지만 왠지모를 세월의 흔적들이 보여서 좀 그랬거든요.
 
악세사리도 다양하게 있어서 웬만한 코디는 다 가능합니다.
 

가족사진

   
가장 먼저 가족사진을 찍자고 하시더군요. 의상은 급하게 인터넷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뉴욕맘 : http://www.newyorkmam.com/) 돌잔치가 크리스마스 근처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의상으로 골랐죠.
 
첫번째 촬영이라 린아가 이때까지는 낯을 가리고 굳어있었습니다. 처음이라 환하게 웃은 사진이 없다며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다시 한번 찍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족사진은 마지막에 다시 찍었습니다. 린아는 이미 활짝 웃고 있죠? 그러나 무엇보다 문제는 아빠랑 엄마였죠. 그 어색한 표정이란... ^^
 

첫번째 컨셉 : 하얀 빛 속의 튜튜공주

 
린아의 첫번째 촬영은 딸 가진 엄마들의 특권, 공주님들의 로망 튜튜의상입니다. 상의가 딱 맞았으면 더 이뻤을텐데 린아가 체구가 좀 작고 말라서 옷이 헐렁해서 아쉽네요.
 

두번째 컨셉 : 알프스 소녀 하이디


다른 아기들 돌사진 보면서 두건 쓴 모습이 그렇게 이뻐보였는데, 린아도 두건을 쓰고 찍었습니다. 보통 아기들이 머리숱이 적고, 길지 않아서 가발을 쓰는 경우도 있다는데 린아는 저 머리가 진짜 머리랍니다. 먹은 게 다 머리카락으로 가는지 굉장히 길죠. (한번도 잘라준 적이 없기도 하구요.)
 
덕분에 두건 쓴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고 이쁘죠?
 
이때부터 린아의 완소 아이템 비누방울이 등장합니다. 다른 것보다 비누방울에 린아가 가장 크게 반응해주네요. 기분 완전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세번째 컨셉 : 야옹이와 함께


이 의상은 집에서 준비해간 옷 중 하나입니다. 사놓고 처음 입혀본 원피스라고 하네요.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하얀 모자가 좀 안어울리네요. (모자가 너무 커요) 그리고 이 컨셉을 촬영할 땐 은색 구두를 신고 쇼파를 잡고 서있는 컷도 찍었는데 구두도 너무 커서 NG 가 되었답니다.
 

마지막 컨셉  : 다락방의 별나라 개구장이

 
 

마지막 컨셉은 2층에 마련된 세트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층에도 여러가지 세트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린아가 입은 저 의상은 압구정 베이비샤워에서 찍은 다른 아기 사진들에도 자주 등장하는 히트 코디입니다. (찍고 나서 알았네요. 그래도 귀엽죠?)

마지막 사진은 바탕화면으로 사용하실 분을 위해 원본 파일 첨부합니다. ^^
 

촬영을 마치고...

 
보통 촬영할 때 아기 기분 맞춰주시고 시선 유도해주시는 분들을 스텝 이모님들이라고 부르는데 이곳 분들은 제가 이모님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어리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스텝언니들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스텝언니들이 린아를 너무 이뻐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나이도 어리시던데 경력은 많으신지 정말 유도도 잘 해주시고 린아가 좋아하는 걸 잘 알고 린아를 많이 웃게 해주셔서 촬영 내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촬영기사님도 린아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나중엔 안고 다니시기까지 하셨어요.
 
가족사진 재촬영까지 마치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찍었던 사진을 LCD TV 로 보여주셨습니다. 아유 이쁘다. 누구 딸이냐. 하면서 열심히 봤죠.
 
찍은 사진 중 150장 정도를 추려서 보여주시더군요. 제가 그토록 고대하던 촬영 원본파일은 입금 확인 후 웹하드에 올려주셔서 받았고, 이 후기에 사용된 사진들이 그 파일들입니다. (즉, 아직 무보정 상태랍니다.)
 
백일사진을 찍으면서 스튜디오 촬영에 대한 뭐랄까 약간의 공포심이 있었는데 돌사진을 찍으면서는 너무 편하고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이쁘게 촬영해주시고, 도와주신 베이비샤워 압구정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09년 11월 11일

  • 전 오늘 휴가랍니다. 그래서 미투라이프에 지장이 있네요. ㅎㅎ 담달 린아 돌잔치를 맞이하야 오늘 돌사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린아는 지금 낮잠자고, 린아엄마는 머리 드라이한다고 갔고, 전 이제 씻어야 겠네요. 린아가 오늘은 제발 좀 협조해줬으면…(린아 돌잔치 돌사진 베이비샤워 압구정점 12시) [ 2009-11-11 10:37:35 ]
  • [TIMELESS] 내겐 TIMELESS 한 아버지가 있다. 올초 대장암 수술 받으실 때만 해도 앞으로 아버지 없이 살게되나보다 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건강을 회복하셨지만, 방글라데시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계시죠. 건강하셔야할텐데 걱정되네요…(uploader klassic 아버지와_함께_닌텐도_위를?? me2photo) [ 2009-11-11 10: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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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잠 자고 나서 메롱~ 아빠 핸폰 주세요~ 머리 드라이하러간 엄마는 왜 안온다니 늦었는데……(me2mms me2photo) [ 2009-11-11 11: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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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사진 촬영중… 난생 처음 입어보는 튜튜~~(me2mms me2photo) [ 2009-11-11 13: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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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마지막 옷이에요 이번엔 비누방울 덕분에 수월하게 찍었네요~^^*(me2mms me2photo) [ 2009-11-11 1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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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바깥뒤 대서양가재요리~♡(me2mms 식미투 me2photo) [ 2009-11-11 15:4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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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09년 10월 14일

  • 돌스냅도 예약완료! 유명하신 아이하루 작가님 섭외 성공했습니다. 린아 돌잔치 장소인 라마다서울 바흐룸에서도 촬영하신 적이 있으시네요.(린아 돌잔치 돌스냅 아이하루)2009-10-14 17:39:43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0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돌잔치] 장소/날짜 변경 - 라마다서울호텔 바흐룸 (12/20 일)

기쁘고 행복해야할 내 아이의 첫번째 생일잔치가 준비과정부터 삐그덕거리니 벌써 진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경기가 안좋아 많은 기업/업체들이 힘들어하고 있죠. 돌잔치를 하는 업소들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제가 예약했던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의 <오크카페>도 호텔 측의 결정으로 업장의 업종을 변경하기로 결정이 되고 갑자기 돌잔치를 하지 못한다고 했죠.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오크카페 뿐 아니라 이미 여러 곳이 문을 닫고 돌잔치를 예약했던 엄마 아빠들은 경악을 하며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2009.10.01 (목) 용궁 시식하고 마음을 정하다


오크카페의 경우 호텔 내의 다른 업장 (중식당 용궁, 바이킹 뷔페) 에서 처음 계약한 조건대로 돌잔치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이것도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비어 있어야 가능한 것이었죠. 저희는 <바이킹 뷔페>는 싫었고 <용궁>에서 할까 하는 생각에 상담도 다시 하고, 시식도 해보고 나서 <용궁>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추석 연휴 지나고 결정을 짓겠다 하고 돌아왔죠. 연휴기간 동안 다른 곳도 알아볼 생각이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용궁>이 꽤 괜찮아 그냥 그곳에서 하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2009.10.05 (월) 가계약도 계약이구나


그러나 저희가 돌잔치하기로 한 12/19 (토) 점심 때는 다른 사람이 이미 가계약을 해놓은 상태였고, <용궁> 측에서 가계약을 한 쪽에 연락을 해서 다른 사람이 계약을 하려고 한다. 어떻게 하겠느냐 라고 하니 그쪽은 바로 계약금을 입금했다고 합니다. 저희가 상담하고 시식하고 할 때는 그런 얘기는 없었거든요.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날짜나 시간을 바꿔서라도 그대로 <용궁>에서 하려고 했습니다. 35,000원 중식 코스를 30,000원에 할 수 있다는 점도 끌렸고, 와인 서비스도 그대로 해주며, 홀도 고급스럽고 넓고, 주차도 여유롭고 기타등등 모든 조건이 좋았거든요. 중국 음식이라는 점만 빼고.

그러나 그것도 쉽지 않더군요. 예약 가능한 날짜가 12/13 일요일 점심 때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래 그때라도 하자 하고 이미 계약해둔 돌상업체와 돌스냅 작가분께 스케줄을 확인해보니 돌상은 가능한데 돌스냅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돌스냅은 계약금 포기하도 다른 분을 찾아보기로 하고 12/13 일요일 <용궁> 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2009.10.05 (월) 도미 인 서울 그릴아미고 방문


용궁과는 별도로 다른 곳들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도미 인 서울><그릴아미고>도 그 중 한 곳이었습니다. 전화로 날짜를 확인하고 이날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했습니다. 9호선 신논현역에 내려 언덕을 한참 올라가니 <도미인서울>이 나오더군요. 돌잔치 많이 하시는 <베스트웨스턴 강남>의 바로 옆건물이고, <리츠칼튼>, <노보텔>, <삼정호텔>의 길건너에 있습니다.

그릴아미고 뷔페 모습


일단 외부에서 본 첫인상은 레지던스 호텔이라 하더니 딱 그렇구나 였습니다. 오크우드호텔에서 돌잔치하려고 마음 먹은 저에게 <도미인서울>은 그저 이름만 호텔인 장급여관으로 보이더군요. 호텔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로비도 좁고 낡았고, <그릴아미고>의 입구에도 비즈니스 센터랍시고 낡은 컴퓨터 2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는 모습도 마음에 걸렸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내부를 살펴보니 짙은 오크색 실내가 어두워보였습니다. 홀이 2개로 분리되어 있고, 가운데 좁은 통로에 뷔페 음식이 놓이게 되는 구조입니다. 왠지 전에 한번 와본 듯한 느낌이 드네요. 데자뷰? 안쪽에 있는 큰 홀 옆에 테라스가 있어 나갈 수 있지만, 겨울이라 활용도가 떨어지겠죠. 암튼 맘에 안들지만 일단 가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가계약의 위력을 이미 몸소 체험했기에..

2009.10.07 (수) 12/19 혹은 12/20


부모님이 외국에 계십니다. 1년에 한번 정도 한국에 잠깐 왔다 가시는데 올해는 린아 돌잔치에 맞춰서 오시기로 하셨죠. 이미 날짜와 장소는 예전에 결정했었던 사항이라 12/19(토) 에 맞춰서 아버지 일정을 조정해 두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용궁>에서 돌잔치 가능한 날짜는 12/13(일). 아버지 일정을 바꾸실 수 없냐고 물어보니 불가하시답니다. 어쩌겠어요. 외국에 계셔서 손주 얼굴도 못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없이 돌잔치를 할 수는 없죠. 할 수 없이 용궁 돌잔치는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턴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같더군요. 날짜는 12/19(토)12/20(일) 중에서 결정해야 했고, 가능하면 돌스냅의 계약금을 살리기 위해 12/19(토) 이면 최선인 상황이었죠. 두 날짜를 가지고 여러 장소를 contact 해보았지만 예약이 가능한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오크우드 정도 되는 호텔에서 하자니 너무 비쌌고, 뷔페는 싫었고, 코스요리에 30,000원 정도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더군요. 돌잔치 전문이 아닌 이탈리아 레스토랑 등도 알아봤지만 인원이 80명~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결국 뷔페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뷔페라도 이름만 단독홀로 여러 팀이 동시에 음식 공유하며 돌잔치하는 곳은 제외했습니다. 장소도 결정이 안되고, 하물며 날짜까지 정해지지 않았으니 돌상, 돌스냅도 진행할 수가 없더군요. 점점 더 마음은 조급해지고, 정신적 패닉 상태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2009.10.09 (금) 좋다 말았네 트라이베카


결국 회사를 하루 휴가를 내고 오늘은 기필코 돌장소를 결정하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또다시 인터넷 검색 / 전화문의 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중 역삼역 GFC 에 있는 <트라이베카>에 날짜를 문의하니 12/19(토) 예약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기쁜 맘에 가서 당장 달려가겠다고 했죠. 린아 짐보리 가는 날이라 같이 갔다가 졸리고 배고픈 린아를 끌고 역삼역으로 갔습니다.

GFC(구 스타타워)야 고급스럽기로 이미 유명한 대형빌딩이죠. 주차장도 넉넉하고 역삼역과 바로 연결되니 교통 면에서 환상적이죠. GFC 1층에 위치한 <트라이베카>야 음식맛 좋기로 엄마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곳이고 빔프로젝터가 없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데 처형네 회사에서 빌리면 되니 아무 걸림돌이 없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내게 주려고 몰래 남겨놓은 곳이구나 하는 생각에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네. 좋다 말았네요. 돌잔치로 이미 인기절정인 <트라이베카>. 12/19(토) 12/20(일) 이미 예약 full 입니다. 오전에 전화상담한 여직원은 온지 얼마 안되어서 예약현황 확인하는 법을 잘 몰랐을거라고 하네요. 죄송하다며 <트라이베카>에서 해줄 수 있는 건 3시간 무료주차 뿐이었습니다. 허탈하다기보다 좀 짜증이 확 올라오더군요. 꾹꾹 눌러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인터넷 검색 시작...

오후엔 다른 몇곳을 더 둘러볼 생각으로 차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STX남산타워의 <업타운 다이너>, 광화문에 위치한 <로쏘비앙코>, 삼성동의 비즈니스호텔 <라마다서울> 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차를 끌고 나온 게 엄청난 실수였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란 걸 깜빡 생각 못한거죠. 금요일 오후 서울 시내는 제 머리속 만큼이나 꽉 막혀 꼼짝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한시간 반 넘게 걸려 첫번째 장소인 STX남산타워의 <업타운 다이너>에 도착했습니다.

2009.10.09 (금) 2% 부족한 업타운 다이너


<업타운 다이너>는 LG아워홈에서 운영하는 곳중 하나로 STX남산타워 빌딩의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서울역에서 가깝다고는 하나 워낙 서울역 자체가 넓기 때문에 그리 가까운 편은 아니라 할 수 있죠. 자동차로 찾아가는 것도 워낙 길이 복잡한 동네라 쉽지 않았습니다. 빌딩은 깨끗하고 좋아보였지만 고급스러운 정도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지하1층은 삭막한 곳이더군요. 지하1층은 직원식당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아직 분양이 안된 유령매장도 몇개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중에 <업타운 다이너>만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업타운 다이너 실내 모습


내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도 꽤 친절했고, 친근하기까지 하더군요.  일단 홈페이지에 나와있기로는 뷔페나 코스요리 모두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상담을 해보니 코스는 안된답니다. 몇번 해보니 힘들고 제대로 진행이 안되더라고 하더군요. 전문성이 확 떨어져보였습니다. 그리고 돌잔치 행사했던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내부도 100명까지 수용은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좁게 앉아야 80명 정도. 그리고 성장동영상 상영을 물어보니 홀 좌우에 위치한 벽걸이 TV를 통해 상영을 한다고 하네요. 좀 깨더군요. 매니저 분이 참 솔직하게 상담을 잘 해주셨는데 그러다보니 9월에 한팀, 10월에 한팀 외에는 돌잔치 행사도 없다는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그순간 여긴 아니다 싶어서 네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목표인 <로쏘비앙코>로 가는 길. 시간이 지날수록 시내의 교통상황은 극악의 상태를 보여주더군요. 30분정도 버티다가 더 늦으면 안될 거 같아 결국 <로쏘비앙코> 가는 것을 포기하고 <라마다호텔>로 급선회. 이때 시간이 6시반이 넘었습니다. <라마다호텔>에 연락해서 몇시까지 가면 상담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7시까지라고 하네요. 도로상황과 거리 등을 봤을 때 도저히 시간내에 불가하여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꼭 결정하리라 마음먹었던 아침 상황과는 달리 아무것도 한게 없는 하루가 되어버려 짜증이 나더군요. 길바닥에 버린 시간이 억울하고 그래서 어디에서 돌잔치를 하란 말인가 하는 생각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2009.10.10 (토) 화장실과 돌상만 아니면 블루미 인더 가든


글이 굉장히 길어지네요. 사실 돌잔치 장소로 결정한 라마다호텔에 대한 내용을 쓰려고 시작한 글인데 그간 억울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놓다보니 제목과는 상관없이 글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읽으실 분은 아무도 없을텐데 그냥 제 마음이 글을 계속 늘어뜨리게 하네요.

오전에 회사 행사가 있어 다녀오고 또 인터넷 검색 / 전화상담을 반복하여 논현동의 <블루미인더가든>을 찾아냈습니다. 당장 방문을 했죠. 귀찮다는 린아 엄마를 끌고 갔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봐야할테니까요. (아마 같이 안갔다면 저 여기 계약하고 왔을 겁니다.)

위치는 7호선 논현역 근처이긴 한데 시장골목으로 들어가야 해서 접근성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거리가 멀진 않지만 대로변이 아니라 가는 길 분위기가 그렇죠) 빌딩에는 1~3층까지는 일반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고, 4~8층은 주차장. 9층에 <블루미인더가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진 않지만 그리 나빠보이는 점도 없습니다. 그정도면 감사합니다.

3개의 홀이 있는데 지불보증인원이 90명인 라일락룸을 봤습니다. 4면중 2면이 유리창으로 오픈되어있어 굉장히 넓어보이고 환해보이더군요. 마침 돌잔치 준비중이라 차려진 돌상과 룸데코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돌상 제가 보기엔 무난해보이는데 린아 엄마는 그동안 봐오던 게 있는지 썩 맘에 들어하지 않네요. 결정적으로 포토테이블이 위치하게 되는 곳 바로 앞이 화장실입니다. 안그래도 좁은 포토테이블 자리인데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으니 사람들이 붐비고 문을 열때마다 좀 깨겠다 싶네요.

조건은 아주 좋습니다. 조화돌상 + 캐노피 + 음료 + 생맥주 + 빔프로젝터 등등등 해서 17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50만원에 하는 행사중이었습니다. 그리고 5만원 추가하면 SBS 공채개그맨 출신의 전문 사회자까지 포함되는데 엄마들 사이에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분이랍니다. 그러나 돌상이 맘에 들지 않고, 포토테이블 앞의 화장실 문제로 린아 엄마가 퇴짜를 놨습니다.

2009.10.10 (토) 라마다에서 그냥 할까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이 시작되려 합니다. ^^

다음 찾은 곳은 <라마다서울호텔> 입니다. 1층 <카페 스타치오>가 돌잔치로 유명한 곳이죠. 세미뷔페에 스테이크 본식도 나오고 호텔 1층 로비에 오픈된 형태로 자리하고 있어 꽤 괜찮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예약 full. 저희는 못하는 곳이지요. 대신 지하1층에 연회실이 몇개 있는데 그중 <바흐룸>을 보러 갔습니다.

지하주차장 입구가 호텔을 돌아가야 나와서 조금 헤맸네요. 주차장은 호텔스럽지 않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4시간 무료주차인 건 마음에 들지만 그리 넓지는 않았습니다. 물어보니 호텔 뒤편에 지상 주차장도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라마다 서울호텔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질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이 선릉역인데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그것도 거의 등산수준의 언덕을 넘어서 말이죠. 12월 한겨울에 걸어서 오실 분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호텔 셔틀버스가 있지만 일요일엔 운영을 하지 않는답니다. 제 돈내고 버스라도 한대 대절해야되나 싶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니 바로 <바흐룸>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 앞의 공간이 굉장히 좁네요. 커다란 산양 그림 낡은 액자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곳에 포토테이블이 위치한다고 합니다. 이 좁은곳에? 홀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마침 행사 준비를 하고 있네요. 돌잔치는 아니고 MBA 무슨 모임이랍니다. 테이블을 세팅하고 있어서 대충 둘러보았습니다.


황금색 벽이 인상적인 큼지막한 중앙 무대(?)가 눈에 띕니다. 그곳에 돌상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이 큰 무대를 어떻게 채워야할 지 감이 잘 안오네요. 뒤의 황금색벽도 분명 튑니다.

바흐룸은 200명까지 수용가능한 대형룸입니다. 최소 보증인원은 50명이지만 테이블을 더 놓으면 200명 까지도 들어가는 거죠. 홀이 굉장히 크다보니 아주 여유있어 보입니다만, 그 큰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썰렁하지 않은 잔치가 될까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전 본 적은 없지만 이곳에서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의 한 장면이 촬영되었다고 하네요.

돌상을 계약한 <러브이즈샤인> 에선 12/20 일요일 스케줄이 가능하다고 하여 돌상은 계약변경없이 이곳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돌상업체가 경험도 많고 규모도 있는 곳이라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개그맨 박명수씨 딸의 돌스타일링도 했었던 곳입니다.) 전화로 확인해보니 이곳 라마다 서울 바흐룸도 몇번 했었답니다. 예전이라 스타일이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다니 무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계약했던 돌스냅 <라엘포토> 는 이날 다른 예약이 있으셔서 불가피하게 계약금 5만원 포기하고 다른 돌스냅 작가분을 찾아봐야 합니다.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계약금을 돌려주시기 힘들다고 하시는군요. 맞는 말이지만 저희도 억울한 게 있는지라 혹 그 날짜에 다른 예약이 잡히면 계약금을 돌려주십사 하고 부탁드렸습니다.

다음 토요일(10/17) 저녁때 이곳에서 돌잔치가 있다고 하니 그때 다시 둘러보고 최종 계약하기로 했지만, 더이상 시간을 끌 수도 없고, 더이상 패닉 상태로 지낼 수는 없어 이제 이곳으로 결정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볼까요?

구분 기존 변경
날짜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점심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점심
장소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1층 다이닝 카페 오크카페 라마다 서울 호텔 지하1층 바흐룸
메뉴 양식 스테이크 코스요리 (30,000원) 양식 뷔페 (35,000원)
주차 호텔 지하 주차장 이용 3시간 무료 (넓고 깔끔함) 호텔 지하/지상 주차장 이용 3시간 무료 (좁고 낙후됨)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연결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0분 도보거리
돌스타일링 러브이즈샤인 (생화돌상 80만원) 러브이즈샤인 (기존 견적 금액으로 해주기로 함)
돌스냅 라엘포토 아이하루
사회 오크카페 지배인 (안정된 진행) 라마다 서울 호텔 직원 (능력 확인 안됨)
기타 와인서비스 제공 (공동구매 서비스) 얼음장식

이제 장소/날짜가 결정되었으니 다른 곳은 눈돌리지 말고 준비에 박차를 기해야겠습니다.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09년 10월 13일

  • 아침 지하철에서 읽기시작한 엄마학교 이야기.. 읽으면서 짠한 마음에 눈꼬리에 방울이 맺혀 책장을 덮었어요 챙피해서 ^^;(me2mms me2book 출근길 me2photo)2009-10-13 08:34:40

    me2photo

  • RAMADA SEOUL - 바흐룸 :: 아 더이상 모르겠습니다. 돌잔치 장소/날짜 이제 결정합니다. 날짜는 12/20 일요일 12시 혹은 1시… 몇시가 좋을까요?(린아 돌잔치 라마다서울 바흐룸)2009-10-13 15:14:20
  • [미투 뿅망치] 370점을 기록하였습니다.(me2Flashgame)2009-10-13 15:41:51
  • 퇴근길.. 비가 오고난 후라 그런지 날씨가 장난아니게 으실으실하네요 감기걸리기 딱좋겠다는.. 린아엄마 흙매트 사줘야하는데..(me2mms me2photo)2009-10-13 19:07:40

    me2photo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09년 10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돌잔치] 돌잔치 장소를 "다시" 찾아라

난감합니다. 인기있는 돌잔치 장소는 최소 6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조언에 충실히 따라 진작에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1층의 다이닝 카페인 '오크카페' 에 예약을 해두었지만, 그 오크카페가 다음달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호텔측의 결정이라 하고, 그 자리엔 레스토랑 등이 아닌 다른 업종의 매장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린아의 돌잔치는 12월 19일. 예약을 했다지만 할 장소가 없어져버렸으니 채 3개월이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이 난감함을 어찌해야 할까요. 일단 다른 돌잔치 장소를 물색해야겠죠. 하지만 이제와서 괜찮은 곳이 남아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오크카페 측에서는 당연히 죄송하다고 합니다. 지배인님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왜 문을 닫는지 알면 거기다 대고 욕이라도 할텐데 그건 알려주시지 않네요. 오크카페에서 대신 제안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같은 오크우드 호텔 내의 다른 업장 (바이킹 부페, 중식당 용궁) 에서 동일한 조건에 할 수 있게 해주겠다.
  • 가격도 오크카페와 맞추고, 5팀 소개해서 쟁취한 와인서비스도 그대로 해주겠다.
  • 사회도 지배인님이 직접 와서 봐주겠다.
  • 만약 바이킹 부페나 용궁이 맘에 들지 않으면 손님이 원하는대로 해드리겠다. (뭘 어떻게? 에휴..)

일단 부페는 싫고, 더더욱이 바이킹 부페는 평도 안좋아서 아웃이고, 용궁에서 내일 시식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중국집에서 돌잔치라... 없는 건 아니지만 썩 내키지 않네요. 일단 맛을 보고 업장 인테리어나 분위기 보고 괜찮으면 그곳으로 하는 게 지금으로썬 최선인 듯 합니다. 다행히 12/19 점심때 돌잔치 타임은 비어있다고 하네요.

바이킹은 완전 아웃이니 보지도 말고, 용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35,000원 메뉴를 30,000원 정도에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자세한 건 가서 다시 얘기해봐야...) 돌상은 외부업체에서 하기로 했으니 필수인지 뺄 수 있냐고 물어보고 안되면 무조건 빼달라고 하고, 아님 위약금을 물어주던가.. 하는 식으로 접근해봐야겠습니다.

오크카페의 경우 돌잔치 행사 타임에는 다른 외부 손님은 받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하는 점이 맘에 들었는데 용궁은 그렇진 않네요. 한타임 한팀 돌잔치는 맞지만, 다른 외부 손님 영업은 그대로 하는 거 같습니다. 외부 손님과 어떻게 분리가 되는지 공간은 어떻게 되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믿고 있을 수는 없어 다른 장소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돌잔치 장소 선정할 때 고민했던 사항들이

  • 35,000원 전후 가격대
  • 뷔페보단 코스요리 (양식)
  •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 외부 돌상 가능
  • 편리한 교통/주차
  • 음식맛
  • 성장동영상 상영 환경
  • 스냅사진 잘나오는 인테리어

등이었는데, 이 조건에 맞는 곳을 찾는 건 정말 어렵네요. 더구나 3개월도 남지 않은 지금...

라마다 호텔의 1층 카페 스타시오가 세미뷔페 형식에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아서 어떨까 싶었는데 날짜를 물어보니 12/19 는 예약 풀이라고 하네요. 안타깝죠.

또 한군데 지금 알아보고 있는 곳이 LG 아워홈에서 하는 '업타운 다이너(Uptown Diner)' 란 곳인데 그중 STX남산타워 점을 보고 있습니다. 코스요리도 있고 주말에 주차도 편리하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날짜가 빈다고 하니 일단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세부적인 조건은 가서 알아봐야겠어요. 일단 용궁 시식은 하고 말이죠.

업타운 다이너의 돌잔치 내용입니다.


에휴. 또 어디 좋은 곳이 없나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혹시 숨겨진 돌잔치의 명소 (제가 원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가 있으면 거침없는 제보 부탁드립니다.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돌스냅] 돌스냅 예약 완료! 라엘포토 (laelphoto.com)

장소만 덜렁 예약하고 10여일이 지난 동안 돌잔치 준비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일단 예약이 가장 급한 것이 돌상과 돌스냅 정도일 거고, 그 밖에 헤어나 메이크업, 의상 등이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들인데, 메이크업, 의상은 린아 엄마가 알아서 한다고 했으니 철저히 맡기고, 돌스냅을 먼저 알아봤습니다.

 

육아 커뮤니티 (네이버 맘*홀* 등등)에 보면 저렴하고도 인정받는 여러 돌스냅 작가님들 리스트가 돌고 있죠. 그것보다 전 먼저 구글링을 해줍니다.

 

 

첫번째 조건이 제가 돌잔치 장소로 예약한 '오크카페' 에서 촬영한 경험이 있는가 하는 거였기에, 일단 구글에 '돌스냅 오크카페' 로 검색을 합니다. 오크카페 란 장소가 구글에선 그다지 인지도가 없군요. 도그카페가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이런... 그리고 오크카페가 있는 오크우드 호텔에는 돌잔치 장소로 바이킹 뷔페가 유명해서 바이킹 뷔페가 더 먼저 검색이 됩니다. 구글은 린아 편이 아니군요.

 

그러나 라엘포토 란 완소 작가님을 소개해주네요. 며칠전 오크카페에서 있었던 돌잔치의 스냅사진이 올라와져 있습니다.

 

2009년 7월 21일 ... 오크카페 돌잔치 준비중인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연락드릴 일이 있을 듯 하네요. ^^ 건승하세요. 라엘포토 2009-07-21 15:12:10 ...

 

링크 따라 들어간 곳엔. 와우~! 너무나도 맘에 드는 사진들이 그득그득합니다. 다른 곳을 많이 알아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돌잔치할 곳을 이렇게 담아주시는 분이라면 믿음이 갑니다. 당장 게시판에 예약문의를 하고, 다행히 날짜가 가능해서 바로 예약금 넣고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홈페이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돌스냅 상품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http://www.laelphoto.com/bbs/view.php?id=mn_0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

 

저의 Choice 는 '고급형' 입니다. 원래 25만원인데 후기를 작성하면 20만원에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당근 후기 작성할꺼니까 20만원인거죠. 예약금으로 5만원을 입금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돌잔치 시간은 13시이니, 12시 정도부터는 스냅촬영을 시작할테고, 우리 린아 이 시간에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금부터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나니...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돌잔치] 돌잔치 준비 즐겨찾기 모음집

■ 돌잔치 참여인원 및 체크리스트




■ 장소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오크카페

http://www.oakcafe.co.kr

- 2009년 11월에 폐업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용궁

http://www.yongkoong.co.kr/

- 중식코스 35,000원부터

 

업타운 다이너 STX남산타워

http://www.ourhomehospitality.com/dining/dining01.asp?seq=17

- 뷔페만 운영 (코스요리는 번거로워 하지 않음)

- STX남산타워 지하1층 위치 : 직원식당 옆이라 입구가 고급스럽지 않음

- 지하주차장 진입로가 좁음 (나선)

- 성장동영상은 벽걸이 LCD TV 로 상영 (앞,뒤 2대)

 

라마다호텔 카페 스타시오

http://www.ramadaseoul.co.kr/fac/dol.asp?what=3

- 교통 불편 (선릉역에서 버스 이용해야 함)

- 주차장 협소 (호텔스럽지 않음)

 

엘루이호텔

http://www.ellui.com

http://cafe.naver.com/imsanbu/5761575

 

도미 인 서울 그릴 아미고

http://www.아미고돌잔치.kr/

- 레지던스호텔로 고급스럽지 않음

- 주차장협소 (무료 발레파킹 가능)

- 홀이 2개로 분리되어 있고 홀과 홀사이 복도에 뷔페가 위치


센트로 호텔

http://www.centrohotel.co.kr

 

명동 뱅커스 클럽

http://obu.echosunhotel.com/Korean/Bankers/banquet.asp

http://cafe.naver.com/imsanbu/10578810

http://cafe.naver.com/imsanbu/7657898

- 저녁시간만 돌잔치 가능


달링다운 (와규스테이크뷔페)

http://www.darlingdowns.co.kr/

http://www.benibela.co.kr/bbs/view.php?id=benibela1&no=66

- 토요일 점심만 가능 (12/19 12:00~15:00)

- 와규스테이크(무제한) + 세미뷔페(20여가지) = 35,000원 / 초등학생 이하 18,000원 / 음료 별도 (메뉴가격)

- 최대 수용인원 70명 (겨울이라 테라스 오픈불가)

 


■ 돌상/스타일링

 

바하파티 - 오크카페 이우진 돌잔치 사진

http://cafe.daum.net/bahaparty/HLBu/198

 

티파니 플라워

http://cafe.daum.net/tiffany-flower

 

스위트 허니 - 오크카페 제휴업체

http://www.sweet-honey.co.kr

 

파티 앤 리치 -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없으면 가입이 안됨 (사진첩 전체공개)

http://club.cyworld.com/partynrich

 

러브이즈샤인 - 오크카페 윤래석 돌잔치 (회사에서 접속 안됨)

http://loveisshine.com/

 

핑크슈가의 파티 앤 데코

http://cafe.naver.com/partyndeco.cafe

 


■ 돌잔치후기(오크카페)

 

예은이 돌잔치 구경하세요~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idx=143440


오크까페에서 래석이의 한살파티~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idx=141122

 

까탈엄마의 200% 만족한 럭셔리 돌잔치~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idx=140359

 

오크카페에서 돌파티~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idx=139145

 

꽃남 동성이의 한살이야기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idx=133481

 

우리공주 돌잔치-축하해주신모든분게 감사...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idx=132941



 ■ 디지털 방명록 (덕담보드)

 

뉴원텍
http://www.newone-tech.com/

문의내용..


넥스미디어
http://www.nexmedia.co.kr

문의내용..


 

■ 돌스냅

 

라엘포토 (오크카페 윤래석)

http://www.laelphoto.com/bbs/view.php?id=mn_02&no=92

 

수야파파

http://sooyapapa.co.kr/bbs/zboard.php?id=gallery

 

스냅진 - 12/13 가능 (출장비 2만원)

http://snapjin.com

 

엘더나인 - 12/13 가능 (27/32/42)

http://www.l-the9baby.com

 

파파스머프 - 12/13 불가능

http://www.papasmurf.co.kr/


스튜디오 엠플러스 - 12/13 불가능

http://www.studio-mplus.com/


앤젤아이 - 12/13 불가능

http://www.angeleye.kr/


아이하루 - 12/13, 12/20 가능 (25/30/40)

http://www.iharoo.com/


혜림아빠의 아이야포토 - 12/13 가능 (25/30/40)

http://www.iyahphoto.com/


예원대디 - 12/20 불가능

http://www.yewondaddy.com

 

HEAVENWARD - 문의중 (30/35/45)

http://www.heavenward.co.kr

 

 

■ 포토북

 

스냅스

http://www.snaps.co.kr

 

스냅스, 웅's 성장스토리 - part 1 by 마담밍

http://blog.naver.com/madam_ming/70048040597

 

아이모리 - 베이비진 (회사에서 접속 안됨)

http://www.imory.co.kr/

http://cafe.daum.net/iMorysupporters

 


■ 돌사진

 

베이비샤워 (압구정)

http://www.baby-shower.co.kr

http://cafe.naver.com/babyshowerst


베이비초콜릿 (강남점)

http://www.babychocolate.co.kr/


세이치즈 (용산)

http://saycheesestudio.co.kr/


빨강머리앤 (동대문)

http://www.redann.com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돌잔치] 장소결정! 호텔 오크우드 오크카페

 

돌잔치 준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바로 장소 선정!

 

인기있는 장소에서 원하는 날짜/시간에 돌잔치를 하려면

우스개 소리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예약 해야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실제로도 몇몇 유명장소는 6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해오름, 남양아이 사이트 등에서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고,

여러 장소들을 비교 비교 비교해보았는데 이곳 오크카페를 보고선 흠 괜찮은데~ 싶었다지..

 

그래서 일단 날짜가 되는지 전화를 확인을 하고,

사전답사를 가서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오늘이 바로 그날.

 

마침 1시에 돌잔치가 있다고 해서 분위기도 좀 살필 겸

시간 맞춰 갔다.

 

이곳 오크카페의 특징 이라면,

 

1. 호텔 - 호텔이다! 우와 호텔... 있어보인다. 당근.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의 1층 카페이다.

 

2. 교통 - 지하철로는 삼성역과 붙어있고, 테헤란 대로변이라 교통도 편리. 넓직하고 편리한 호텔 주차장에 3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3. 단독홀 - 보통 돌잔치 전용 뷔페 등을 보면 음식은 공유하면서 홀만 대충 칸막이 쳐놓고 단독홀이라고 광고하는데 이곳은 오직 한타임 한팀만 한다.

 

4. 음식 - 여러 후기를 미루어 봤을 때 음식맛이 괜찮단다. 뷔페는 없고 스테이크 코스가 나온다. 따라서 조용하고 집중도 높은 분위기가 가능

 

5. 분위기 - 호텔이라 품격있고, 돌잔치 답사갔을 때 보니까 꽤나 조용하다. (사실 너무 조용하다.. 잔치날인데..)

 

6. 돌상 등 - 제휴업체를 이용해도 되고 외부반입도 가능하다. 그 외에 모든 품목들이 내부 혹은 제휴업체나 외부업체가 모두 가능하다.

 

7. 수용인원 - 최소보증인원 50명 (만만하다) 최대 100명까지도 가능하단다. 손님이 적은 경우는 구석쪽 좌석을 파티션으로 막아서 집중도를 높여준다. (그렇다고 다른 일반 손님을 받는 건 아니다)

 

8. 가격 - 강남이고 호텔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하다. 30,000원, 35,000원, 40,000원 3가지 종류가 있다. (부가세 10% 추가) 단, 음료/주류는 별도. 음료는 병당 2,000원.

 

9. 무료 서비스 - 지배인님이 사회를 봐주고 (후기를 보면 차분하니 좋단다.) 빔프로젝터, 노트북, 비누방울 등이 서비스이고, 원하면 꽃마차 행진도 가능하단다. ㅋㅋ

 

 

한참 돌잔치가 진행중이라 안을 자세히 둘러보진 못했고 (실례이니까..)

앞의 로비에서 지배인님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계약을 했다.

 

계약금은 20만원. 카드로 결제.

 

날짜는 12/19 12시나 1시 정도로 했고,

자세한 메뉴나 추가 옵션 등은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일단 돌잔치 컨셉이나 배치 등을 어떻게 가져가야할 지 결정하기 위해서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사진 좀 찍어야겠다.

 

돌잔치 장소를 결정하고 나니 일단 준비가 시작되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그래도 큰 거 하나 해결했다는 안도감...

 

린아 엄마는 갑자기 파티 드레스에 꽂혔다.

뭘 입어야 할지 고르고 난리가 났다.

결혼식도 겨울이라 그랬는데 돌잔치도 겨울이라 그렇단다.

살이 많이 보이는 컨셉으로 가고 싶은데 못그런단 말이지...

 

아 이제 준비할 게 많다.

차근차근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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