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크리스마스는 태어난 지 3일 만에 찾아와서
엉겁결에 지나갔겠죠?
린아가 기억하는 첫번째 크리스마스가 되려나요.
^^
어디 가진 못하고, 간단히 집에서 피자와 케익으로 축하를 했어요.
케익은 특별히 사은품이 탐났던 뚜레쥬르에서 샀답니다.
(케익은 파리바게트가 맛있으나, 사은품은 뚜레쥬르가 좋아보여서 할 수 없이...)
블루베리 요구르트 케익이었는데,
나름 맛있었습니다~
린아엄마가 다~~ 먹었지요. ^^
린아 생일 때 케익을 못해줘서, 크리스마스 케익으로 린아 생일을 대신...
앞으로도 린아생일 땐 크리스마스 케익이 올라올 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너무 사랑스러워요. 린아. ^-^*
답글삭제생일 축하해.
ㅋㅋㅋㅋ 저희는 케익도 안 사고 그냥 뭐 일찍 취침했어요.
답글삭제연휴에도 출근하래서 우울해서 ㅜ.ㅜ
@needer - 2010/01/08 15:5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지온이 돌잔치도 이제 1주일도 안남았네요.
준비 마무리 잘 하세요~~
@파파울프™ - 2010/01/09 16:46
답글삭제어디 못나가는 아기 엄마, 아빠들에게 그나마 케익이라도 있어서 다행인 거 같아요.
안그럼 크리스마스 트리도 없어서 좀 그랬을 거 같아요...
아.. 어쩜 저렇게 오목조목 이쁠까.. 린아 어머님도 쎈스만땅이신 듯 해요.
답글삭제코디가 춈 짱인 듯.. +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