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앤서의 7월달 영월성공스쿨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옥동송어횟집" 네비에 '옥동송어장' 이라고 치면 찾을 수 있다.(루센 기준) 메뉴판..송어 1마리는 2명이서 먹을 수 있단다. 철갑상어는 하루전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 양식장의 모습 비교적 어린 송어들의 모습이다.앞쪽엔 다자란 송어 어른들~ 테이블 셋팅을 기다리고 있는 세사람용실이, 홍성학 박사님, 처형 송어회 2마리를 시켰다.비닐 위에 멋대가리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자면,맛있단다. 나는.. 회와 별로 친하지 않기 때문에.. 뭐 그다지 였다.다른 회에 비해 기름(지방)이 많은 생선인 듯하다. 송어는. 나중엔 느끼하더라... 저걸 야채무침을 만들어서콩가루, 마늘, 초고추장 등과 함께 버무려 먹는데그건 사진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 생략한다. 다 먹고 나온 매운탕은조미료 맛밖에 안난다는 의견이 다수..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맛있다고 난리다.다음달에 또 간단다. 난.. 김밥이나 한줄 사줘.. ㅠㅠ
대학로에서 명동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셀카~ 촛점은.. 뒤에 용실이에 있다.
늘 저 모자에 저 티에..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같은 반바지, 샌들.. 요샌 늘 똑같은 모습이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조형물들에서...
아무리 졸려도 그렇지...표정이 이게 모니 이게~ 부쩍 나이든 티가 나는 몽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뒤에 있는
아메리칸 정통 햄버거라는 PLATTERS
토요일 점심시간이었지만 사람이 많진 않았다.
소문이랑은 조금 다른걸~
식당 내부 서빙하시는 언니가 우리 스프라이트와 맹물(!) 을 들고 오시는 중.멀리 주방도 보인다. 이름.. 적어올껄..아마도머시룸 스테이크였을 거다. 피클없이 먹긴 조금 곤란한 맛빵과 고기는 맛있다~! 이건 내가 주문한플래터스 클럽 샌드위치샌드위치 중 제일 비싼 메뉴였는데탁월한 선택이었다. 크라제와 비슷한 스타일의 메뉴이지만크라제 하면 GREEN 이 떠오르는 반면, 이곳은 WHITE & RED 이다. 맛은..?플래터스에 한표~!! (크라제는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p) 참.. 메뉴판닷컴 프리미엄 회원으로 10% DC 받다~.. ^^V
카페 내부뭔가를 기대하게 하는 외부와는 달리 내부는 평범하다. 창밖을 바라보며 좁지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카페 정면과 외부 필로티..짜잔~~ 대학로 끝자락 서울사대부중 옆에 있는LOMBARDIA 란 카페
대학로 서울사대부중 옆에 있는 LOMBARDIA 란 카페에서 교육 들으러 떠난 용실이를 기다리며..스도쿠를 하고 있다. 아직 많이 못 풀었군... 로얄밀크티 한잔에 2시간을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