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6일 월요일

옥동송어횟집 @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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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앤서의 7월달 영월성공스쿨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옥동송어횟집"
 
네비에 '옥동송어장' 이라고 치면 찾을 수 있다.
(루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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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송어 1마리는 2명이서 먹을 수 있단다.
 
철갑상어는 하루전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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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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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어린 송어들의 모습이다.
앞쪽엔 다자란 송어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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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셋팅을 기다리고 있는 세사람
용실이, 홍성학 박사님,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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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 2마리를 시켰다.
비닐 위에 멋대가리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자면,
맛있단다.
 
나는.. 회와 별로 친하지 않기 때문에.. 뭐 그다지 였다.
다른 회에 비해 기름(지방)이 많은 생선인 듯하다. 송어는.
 
나중엔 느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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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야채무침을 만들어서
콩가루, 마늘, 초고추장 등과 함께 버무려 먹는데
그건 사진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 생략한다.
 
다 먹고 나온 매운탕은
조미료 맛밖에 안난다는 의견이 다수..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맛있다고 난리다.
다음달에 또 간단다.
 
난.. 김밥이나 한줄 사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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