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송어횟집 @ 영월
정앤서의 7월달 영월성공스쿨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옥동송어횟집" 네비에 '옥동송어장' 이라고 치면 찾을 수 있다.(루센 기준) 메뉴판..송어 1마리는 2명이서 먹을 수 있단다. 철갑상어는 하루전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 양식장의 모습 비교적 어린 송어들의 모습이다.앞쪽엔 다자란 송어 어른들~ 테이블 셋팅을 기다리고 있는 세사람용실이, 홍성학 박사님, 처형 송어회 2마리를 시켰다.비닐 위에 멋대가리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자면,맛있단다. 나는.. 회와 별로 친하지 않기 때문에.. 뭐 그다지 였다.다른 회에 비해 기름(지방)이 많은 생선인 듯하다. 송어는. 나중엔 느끼하더라... 저걸 야채무침을 만들어서콩가루, 마늘, 초고추장 등과 함께 버무려 먹는데그건 사진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 생략한다. 다 먹고 나온 매운탕은조미료 맛밖에 안난다는 의견이 다수..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맛있다고 난리다.다음달에 또 간단다. 난.. 김밥이나 한줄 사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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