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이다. K리그 보러 간 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본 건 예전 피스컵 때 이후로 2번째 이지만,
K리그는 처음이다. 또 다른 느낌..
몇해전 이탈리아에서 보았던 유벤투스와 브레시아 의 세리에 A 경기와 오버래핑 된다..
적어도, 서포터스 만큼은.. 그들에게 뒤지지 않아 보였다.
경기장이야 두말할 거 없이 상암이 훨씬 훌륭하고..
경기 내용..? 경기 내용이야 모.. ㅎㅎ (no comment)
FC 서울을 응원했건만..
안타깝게 졌다.
몇번 골이 들어갈 만한 상황이 있었지만 안타깝게 번번히 비켜갔다.
이운재가 잘 막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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