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2일 금요일

몽치에게 물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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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몽치에게 물렸다.

 

뭐가 맘에 안드는 게 있었는지 괴롭히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물었다.

 

화딱지가 나서 몇대 쥐어박았더니 이번엔 작정하고 있는 힘껏 물었다.

 

손가락 짤리는 줄 알았다.. ㅠㅠ

(사진에 보이는 건 일부다!)

 

열받아서 거의 무식하게 두들겨 팼다.

(나도 눈에 뵈는 게 없었다..)

 

 

 

 

몽치가 누구냐구?

 

바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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