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사고 나서 야심차게 샀던 가방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몇번 메고 나가줬더니 어깨 아프더라..
그래서 제주도 가기 전,
여행댕기면서 들 수 있는 가방을 마련하고자
평일이지만, 하루 휴가 내고 남댐으로 향했는데..
2시간을 돌고 나서 고른건 결국.. 그냥 줌백..
나노프로알파는.. 언제 온다는거야!! 우씨...
8월말이나 되야 보일라나...
30,000원짜리 줌백 사러 남댐을 몇바퀴를 돌았나..
그래도 왔으니 왔다는 증거사진 하나..
날씨 덥지.. 가방 무겁지.. 한참 헤맸지..
피곤 지대로인 날...
2006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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