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4일 목요일

티스토리 NANDOL.COM 으로 블로그 이사갑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그로 이사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이사를 갑니다. 아직 네이버 블로그를 다 옮겨오지도 못했는데,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니 참 변덕이 죽 끓는 주인장이군 하시겠네요.

새 블로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동안 소통해오던 이웃분들과의 단절이 가장 걱정이 됩니다. 얼마 안되는 얕은 이웃층이지만, 텍스트큐브닷컴의 관심블로그 기능을 통해 처음 만나 지금껏 잘 지내온 분들에게 배신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새집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에 도메인도 하나 구입을 했고, 이 도메인으로 계속 유지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이곳 텍스트큐브닷컴에 연결되어 있던 다음 뷰도 새로운 블로그로 옮겼습니다. 멀티블로그를 지원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해지하고 새로운 블로그를 등록해야 했네요.

염치없는 부탁의 말씀을 하나 더 드리자면, 혹시라도 RSS 를 등록하셨던 분들은 아래 주소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 이전은 다 했는데, 각 포스트들의 자질구레한 수정과 기존 메타블로그와의 연동 등 손봐야할 것들이 수두룩하네요. 빠른 시일내에 정리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해야할텐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이곳 텍스트큐브닷컴의 블로그 (http://nkpower.textcube.com) 은 앞으로 차차 비공개로 잠궈둘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검색 등으로 오셔서 페이지를 못찾게 되는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새 집에서 지속적인 소통 이루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12일

  • 린아는 병원쟁이(me2mms me2photo) 2010-01-12 0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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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엑스 인터컨 가는 길. 버스를 잘못타서 생쑈를 했네요. 361 버스는 1/8 부터 342번으로 번호변경되었습니다…(me2mms me2photo) 2010-01-12 1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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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은 쓸쓸히 맥도널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me2mms 식미투 me2photo) 2010-01-12 1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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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미나 시작~ FM사업부 권영혁 전무님 인사 말씀(me2mms me2photo) 2010-01-12 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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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미나 역사상 coffee break 에 이렇게 럭셔리한 다과는 처음… 각종 샌드위치에 피자, 핫케익, 과일에 하겐다즈 아스크림까지!!! 역시 잔치는 먹는게 9할…(me2mms me2photo) 2010-01-12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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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en Gate 하나면 MQ, 웹서비스 다 걷어낼 수 있겠는걸요. 흐음~~ 이거 물건인데…(me2mms 오라클 세미나 골든게이트 me2photo) 2010-01-12 1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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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11일

  • 오늘도 던킨!(me2mms 굿모닝 me2photo) 2010-01-11 08: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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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주원이라는 15개월 개구장이 왕자님이 있는데요, 보고 너무 흐믓한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주 그냥 귀여워 죽겠어요… ㅋㅋ(주원 소개) 2010-01-11 09:59:01
  • [T*옴니아2]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써보자:: MS 마이폰 이야기. 집에 가서 해봐야지~(poem23 스크랩 WM 옴니아 오즈옴니아 마켓플레이스 마이폰) 2010-01-11 11:14:05
  • 윤진 (김윤진) 님이 미투데이를 시작하셨다…는데, 누군지 모르는 분들도 있네요. ㅎ~ 하긴 쉬리 개봉할 때만해도 난 풋풋한 대학생이었는데, 이젠 늙다리 아저씨가 되었으니 세월이 길기도 하네요. 아바타 네이티리 고사하고, 하모니 찍으셨는데, 영화 대박나시길~!(김윤진 로스트 아바타 쉬리 단적비연수 세븐데이즈 하모니 친구소개 윤진) 2010-01-11 11:26:39
  • 앞으론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올려야겠어요. 마이 지지자~! 김꿀라 알맹 20 이른아침에 현기사_쑤기 yeppstory님 마이너스이지만 감사해요.(me2supporter) 2010-01-11 11:38:25
  • 어제 린아엄마가 2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전우치.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린아 뱃속에 있을 때 '맘마미아' 였죠. 보고나선 너무x100 행복해하더군요. 물론 그 시간 전 린아와 씨름하느라 죽을 뻔 했습니다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괜시리 미안해지더군요..(me2movie 전우치) 2010-01-11 17:17:10
    전우치
    전우치
  • 아바타 IMAX 3D 를 보여달라는 린아엄마의 요청에 CGV를 뒤적거렸으나 27일까지 1자리도 남아있지 않다는… 새벽 2시55분에 하는 건 구석팅이 앞자리에 몇개정도씩 있긴 한데… 거긴 볼 수 없는 자리겠죠?(uploader 아바타 CGV 3D IMAX me2photo) 2010-01-11 17: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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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 이 글 을 읽으니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보고 홀딱 반해버린 전 도대체 뭘 보고 온건지 모르겠네요. 왕십리 IMAX 에서 다시 도전해볼까요? 흠… 예매를 어케한담…(me2movie 아바타) 2010-01-11 17:54:47
    아바타
    아바타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월 9일 토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9일

  • 일주일간 잘 숙성된 초밥 구출작전( me2photo) 2010-01-09 0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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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출 성공~! 빠져나오는데 얼음판이라 차가 헛돌아 삽으로 깨느라 땀 좀 흘렸네요( me2photo) 2010-01-09 1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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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빕스 우리 지정석. 시끄러운데도 잘도 잔다. 우리 린아~♥(me2mms 린아 왕십리 빕스 VIPS me2photo) 2010-01-09 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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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은 간단하게(me2mms 식미투 빕스 VIPS me2photo) 2010-01-09 1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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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빕스 필수코스 얌스톤 등심 스테끼(me2mms 식미투 빕스 VIPS me2photo) 2010-01-09 1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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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메뉴 오리엔탈 립렛츠(me2mms 식미투 빕스 VIPS me2photo) 2010-01-09 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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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월 8일 금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8일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월 7일 목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7일

  • UNO 게임 아시죠? 심심풀이 시간 때우기 아주 좋으네요. 어제 밤부터 고군분투한 끝에 드디어 적들을 물리치고 우승하였습니다. 이 기쁨을 우노운호군에게…(uploader UNO 오즈옴니아 PocketUNO me2photo) 2010-01-07 1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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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집에서 온 문자 “린아 응가는 잘했어” 어제 하루종일 쌀미음만 먹더니 좀 괜찮아졌나봐요. 응가 하나에 울고 웃는 우리는 父母님~(린아 육아) 2010-01-07 15:26:47
  • 아이폰 앱스토어, T스토어 부러워 부러워… 떨거지 오즈옴니아를 위한 WM용 프리웨어 사이트 freewarepocketpc.net :: 오즈옴니아 / WM 6.5 지원되는지는 하나하나 깔아서 검증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자료는 나름 갖추고 있네요.(오즈옴니아 WM6.5 프리웨어 앱스토어) 2010-01-07 15:30:20
  • 오늘 도은이가 빵이 먹고 싶은가보죠? ㅎㅎ 아셰인님, 도은이에게 햇반의 존재를 알려주세요.(uploader 개구장이 도은이 me2photo) 2010-01-07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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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월 6일 수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6일

  • 하아~~~ 예고대로 오늘 진짜 진짜 춥네요 아~ 골시려… 헉!!! 출입문이 안닫히는 고장으로 열차 지연된다는 안내방송…(me2mms 국철 응봉역 출근길 한파 지하철 고장 열차 지연 me2photo) 2010-01-06 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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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봉역 포기하고 마을이 타고 왕십리역 왔습니다. 언덕에 앞차가 뒤로 미끌어져 한참 기다리다 겨우 왔네요. 다행히 환승할인은 해주는군요(me2mms 직장인 출근길 me2photo) 2010-01-06 0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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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사무실 도착했습니다. 후와… 눈이 문제가 아니라 한파가 문제이군요. 진짜 투모로우 되는거 아닌가 몰러요…(출근완료) 2010-01-06 09:24:48
  • 린아가 어제부터 응가를 몇번씩 자꾸 하더니 좀전엔 응가에서 피가 나와서 급병원에 다녀왔어요 ㅠㅠ 또 미음만 먹이라네요 왜케 소화기가 약한지 걱정이에요(me2mms me2photo 린아 응가 육아 꿈나비 삔) 2010-01-06 1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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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금요일 점심시간 때 떙땡이와 함께 아바타 3D 예매완료! 무려 STARIUM 이라니 완전 기대됩니다. 이렇게라도 영화를 봐야겠어요… (린아는 아프다는데 아빠만… 미안해~)(me2movie 아바타 CGV영등포 스타리움) 2010-01-06 12:31:13
    아바타
    아바타
  • Snowman of 조씨네 샌드위치(me2mms me2photo 눈사람) 2010-01-06 1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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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 이유식을 놀며, 돌아다니며, 책보며 2시간 동안 먹는 린아에게 시간이 지나도 따끈한 밥을 제공하기 위해 이녀석을 질렀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40-50도로 온도를 유지시켜준다네요. ^^ 린아야 뜨신 밥 먹고 속 편해지자~ 응?(uploader 린아 육아 머그메이트 me2photo) 2010-01-06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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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LG070] a123456789 987654321a 123456789a [세븐일레븐] 2127393302 [헬로D] 534f4b4354 [KTWLAN] 1234567890 [SK] a123456789 [Egg택시] SHOW3382 [일반Egg] Password(무선공유기 비밀번호 [IpTIME] 1234567890) 2010-01-06 17:28:20

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월 5일 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5일

  • Good morning Dunkin~!(me2mms me2photo 던킨도너츠 문래역) 2010-01-05 0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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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건강(me2mms 미투손금 me2photo) 2010-01-05 1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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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미투데이에서노네” 는 정말 새롭군요~!! 지지자도 많이 달라졌구요. 예전 데이터와 연동이 안되어 모두다 new 가 되셨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노네로 지지자 순위를 봐야겠죠? 지지자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_^(지지자 me2supporter) 2010-01-05 12:57:36
  • [2010프로야구] T옴니아2 만 지원하고, 오즈옴니아는 무시하는 게임빌 2010 프로야구는 물러가라 물러가라~!! SKT 만 좋아하고 LGT 는 무시하는 게임빌 2010 프로야구는 물러가라 물러가라~!!(2010프로야구 LGT 오즈옴니아) 2010-01-05 15:04:38
  • 전에 꿈나비 누님이 선물해주셨던 여러가지 삔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산타모자 삔이에요~ 이 삔받고 이쁘다 했던 날, TV에 어느 걸그룹도 이 삔을 하고 나왔더라구요 ^^ 잠도 드럽게 안자는 우리 빵꾸똥꾸 린아입니다.(uploader 린아 육아 산타 삔 꿈나비 선물 me2photo) 2010-01-05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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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추추추 내일은 기필코 쫄쫄이를 입으리라…(me2mms me2photo) 2010-01-05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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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린아+376] 린아 처음으로 눈 밟고 눈 만져보고~

어제 중부지방에 사상최대의 폭설이 내렸죠. 하지만 어제 뿐 아니라 지난주말에도 눈이 왔었고, 요새 눈이 참 많이 내리네요. 린아가 한번 외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서 눈을 아직 못만져봤었는데 1월 3일은 일요일이고 해서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눈을 만져보라고 했는데 살짝 만져보고는 저렇게 인상을 쓰네요. ㅎㅎ 신기했겠죠. 차갑기도 했을꺼고... 이게 눈이란다 등등 한참을 설명해주었네요. 언제쯤 린아랑 눈싸움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린아에게 눈을 던지진 못할테고, 제가 일방적으로 맞아주어야겠죠?



린아가 집에서는 그래도 곧잘 걸어서 눈밭에서도 아장아장 걸음마를 할 줄 알았더니 생소한지 신기한지 걸을 생각은 하지 않네요. 엄마가 손을 잡고 끌어도, 아빠가 카메라로 유인을 해도, 큰소리로 불러도 꿈쩍을 안해요. 노란 패딩점퍼는 아직 린아에겐 많이 크네요. 내년 겨울을 노리고 린아엄마가 야심차게 미리 장만한 아이템 이랍니다. 린아가 노란색을 좋아하거든요.



이날은 전날 내린 눈이 이미 많이 녹아서 나름 눈이 많이 남아있는 곳에서 분위기 좀 내보고자 여러장 찍었는데 사실 건진 건 거의 없네요. 어제 밖에 나가서 찍었더라면 굳이 눈 쌓인 곳을 찾을 필요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린아에게 첫눈 첫경험. 어떻게 기억이 될까요?
기억이나 할까요? ㅎㅎㅎ
블로그가 대신 기억해주겠죠...




[린아+367] 메리 크리스마스~

첫번째 크리스마스는 태어난 지 3일 만에 찾아와서
엉겁결에 지나갔겠죠?

린아가 기억하는 첫번째 크리스마스가 되려나요.
^^

어디 가진 못하고, 간단히 집에서 피자와 케익으로 축하를 했어요.
케익은 특별히 사은품이 탐났던 뚜레쥬르에서 샀답니다.
(케익은 파리바게트가 맛있으나, 사은품은 뚜레쥬르가 좋아보여서 할 수 없이...)

블루베리 요구르트 케익이었는데,
나름 맛있었습니다~

린아엄마가 다~~ 먹었지요. ^^


린아 생일 때 케익을 못해줘서, 크리스마스 케익으로 린아 생일을 대신...
앞으로도 린아생일 땐 크리스마스 케익이 올라올 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ㅎㅎ


[린아+365] 린아 생일 미역국

12월 20일에 돌잔치를 하고,
다음다음날인 12월 22일이 린아 진짜 생일이었습니다.

린아는 2008년 12월 22일 오후 2시 1분에 태어났죠. ^^
지금은 2010년이 되었으니 벌써 3살이 된건가요? ㅎㅎㅎ


엄마가 맛난 미역국...은 아니고 미역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직은 국에 밥 말아먹는 레벨은 안되네요.
그리고 이때는 한참 장염을 앓고 난 뒤라 먹는 것이 조심스러울 때였거든요.




혼자서도 얌얌 짭짭 잘 먹죠?
배고플 때만 잘 먹습니다.

조금 배가 찼다 싶으면 바로 장난 모드로 변신합니다.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휙휙 집어던지기를 즐겨하죠.. -.-

우여곡절 끝에 린아가 1년을 살았네요.
참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나이를 먹게 되나봐요.

린아도, 린아엄마도 1년동안 너무 잘 해주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2010년 1월 4일 월요일

모난돌의 짧은 하루 - 2010년 1월 4일

  • 새해 첫출근 8시반 시무식 깜빡 대폭설 버스안옴 버스 잘못탐 421 241 한정거장 걸어 지하철 시무식 멸망 아 발시려 배고파 코나와 ㅠㅠ(서울 대폭설 시무식 출근길) 2010-01-04 08:53:08
  • 나 분명 제대했는데…(me2mms 눈나라 me2photo) 2010-01-04 1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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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시무식 끝나고 공덕 본사앞에서 점심 먹고 문래 출근하려다 집으로 땡땡이 고고씽합니다~~!(me2mms 피곤하니까 me2photo) 2010-01-04 1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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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많이 와서 마을이들이 안댕긴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ㅡㅡ(me2mms me2photo) 2010-01-04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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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진짜 많이 오네요 7년전 오늘 결혼하던 날도 이렇게 눈이 많이 왔었죠 ^^(me2mms 결혼기념일 me2photo) 2010-01-04 1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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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주차장 있는 아파트에 살고 싶어라~~~ 피자 배달을 안해주니 직접 배달중(me2mms me2photo) 2010-01-04 15: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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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늦게 올렸죠? 많은 분들께 자랑하고 싶어서 좀 참았어요. 비설공주님께서 보내주신 근하신년 카드와 린아 실내화, 타월 세트에요 ^^ 감사드려요. 신발 맞을까 걱정하셨는데 아직은 신발이 좀 커요. ^^ 린아 좀더 크면 이쁘게 신길께요~ 고마워요.(uploader 카드 선물 비설 me2photo) 2010-01-04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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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난돌님의 2010년 1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