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 목요일

이린아 - 드디어 이름을 짓다

 

인터넷 셀프 작명 사이트에 거금 9,900원을 결제하고 여러가지 조합 끝에 드디어 우리 복뎅이 이름을 결정했다.

 

이 린 아

 

반딧불 린 (燐) 에 여자아이 예쁜 아 (女+可) 이다.

반딧불처럼 예쁜 여자아이? ^^

 

근데 "아" 글자가 인명용 한자임에도 불구하고 PC 에서 지원되지 않는 확장한자란다.

 

그래도 음양오행, 발음오행, 자원오행, 81수리 등등 따져서 아주 좋은 이름으로 지었으니 만족한다.

더구나 무엇보다 너무 이쁘다 이름이.. ^^

 

린아야~ 린아야~ 영어로 쓰면 Lina 정도 될 거 같고, global 하고 착하고 예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