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왼쪽 편에더리미 장어구이 마을 이란 곳이 있다. 몇 집이 있지만 그중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별미정"이란 집이다. 지난달 15일 일요일 오후 2시 쯤 갔는데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았다. 어제(5월13일 일요일)는 오후 4시 쯤 갔는데그때와는 다르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좀 이상하긴 했지만... 맛은 그때 그대로... ^_^ 이렇게 초벌구이 되어 나온 장어를..(중요한건 저토실토실한 장어) 조렇게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가격은 1kg 에 5만원.. 1kg 이면 2인분이지만 배터지는 2인분이다. 어째 주변은 좀 썰렁~~ 하지만 저 건물 옆에 물레방아 도 있고,올라가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정도 즐길 운치는 된다. 찾아가기 강화대교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빠지면굴다리처럼 강화대교 아래쪽으로 지나 왼쪽으로 돌 수 있게 되어있다.이정표로는 '해안도로' 라고 써있는 거 보고 따라가면 된다. 이후 길따라 1분정도만 가면 별미정이 눈에 보일 것~!
지난 1월부터 1달에 한번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강원도 영월군을 찾는다. 용실이가 다니는 회사에서 영월 성공스쿨이란 것(?)을 진행하는데운전 기사 및 사진/동영상 촬영/ 편집 등의 알바를 뛴다. 장비는 물론 형편없는 아마추어 수준의 것들이지만나름 진지하게 촬영한다.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다.무엇보다.. 크진 않아도 부수입이 생겨서 좋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