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에서 건물 꼭대기나 옆에 세워서 종을 매달아 치도록 만든 탑
이 종탑에 대해서
흘러다디는 얘기는
첩탑 밑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에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베네치아의 흔들림이나 기울어짐에 대한 방비로 커다란 구를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구가 이 탑을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게 하는 중심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더 거짓말 같은 얘기는
그 구가 설치되어 있는
저 부분이 진공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라는데...
거짓말 같아도 믿을 수 밖에.(그 당시에 진공이라...)
1902년 무너져 다시 세웠다니 증거도 없고..흠...
하여튼 높이가 92미터라고 하니, 그당시로서는 엄청난 크기였겠지??
정말 신비한 작은 나라인 것 같다..
마치.. 우리나라 처럼..
산 마르코 성당과 두칼레 궁전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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