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 - 압구정동 명인 만두

 CGV 압구정에서아침도 안먹고꼭두새벽 (아침 9시!!) 에영화를 보구 나니.. 배고프다...   찾아간 곳은.. 길건너에 있는 명인만두.. 모 나름 먹을 만 하다.. 만두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_^  

불쌍한 몽치 동생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보고버스 정류장으로 가던 중한 애견 센터에서 만난 강아지 시츄.. 몽치 동생이라고 진짜 몽치 동생이란 건 아니구,그냥 시츄란 거지... (오해없으시길~!) 그런데 다른 강아지들은 실내에 유리창 가까운 곳에모여서 알콩달콩 놀고 있었는데 이 강아지는 밖에서 저 케이지에 갇혀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무슨 사연이 있는 듯 보였다.어디 아프니.. 안쓰러워서 쓰다듬... ...    

한반도 @ 대한극장

 괴물 아직 개봉 안했어? 할 수 없이 본 영화 한반도.. 자세한 건 리뷰로그 보시와요... 영화는 쫌 그래도,사실이면 좋겠다!!! 음하하~~  

대한극장 스타벅스

 대한극장 1층에서 주문을 하고밖으로 나와 2층으로 올라가 마셔야 하는 좀 생뚱맞은 스타벅스... 용실이는 뜨끈한 카페모카난 아이스 카페라떼 중요한 거...내가 샀다.. 이틀 사이 내 용돈의 10%를 쓰다... ㅠㅠ  

     

 커피 마시다 말고 자는겨???   
 

맥플러리

  5년이상 모은 것 같다.맥도날드에서 찍어주는 마일리지..160포인트 정도 모였다. 한번 써보자. 저 맥플러리... 자그마치 25포인트이다..천원당 1포인트이니까..25,000원 어치 먹어야 맥플러리 하나 준다는 거.. 쫌 아쉽다.. ㅠㅠ나의 포인트..  

폭우에 잠긴 동부간선도로

어제밤엔 어찌나 천둥번개가 치던지...

다시 없는 기회다 싶어 번개 사진을 찍으려고 쇼를 했건만..

역시 초짜에게 번개사진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더라..

 

그렇게 밤새도록 비가 오고,

새벽 3시까지 알포인트를 보고선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창밖을 보니!!!

 

 

 방 창문에서 바라본 응봉교와 용비교 사이의 동부간선 모습이다.물 위로 살짝 올라온 이정표가 바로 여기가 도로 였음을 알려줄 뿐... 그리고도 하루종일 비가 억수로 왔다..(2006년 7월 16일 일요일 비 억수로 옴) 응봉역 밑으로 중랑천변으로 연결된 굴다리가 있는데,거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서 좀 전에 갔다 왔다. 혹시나 그 굴다리를 통해 물이 범람했을 수도 있어서.. 가보니...  
 

 위처럼 막아놓긴 했지만 물이 좀 들어와 있었다.   비야.. 고만 좀 와라...   

 

 

 

빛을 그린 화가들 '인상파 거장전'

   2006년 7월 15일 토요일 비가 온다..나름 멋진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고 별렀건만..카메라 사고 제대로 된 날씨가 없다.. 쩝..(날씨탓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하고 있는빛을 그린 화가들 "인상파 거장전"을 보고 왔다.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에 전시중인 작품 중..B급 작품만 전시한다는.. ㅋ~ 사실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쫌.. 심심했다.물론.. 아는 게 없어서 그랬겠지만,인상주의.. 별로 인상적이지 못하다.. 돌아보고 나와서 만나는 기념품 코너의프린트 명화가 더 볼만 하다.. (적어도 내가 아는 그림들이 있다.. ㅋ)   
 

 짧은 전시회 관람후 지친 모습... ^^    

 사진 찍고 싶단 말야~!! ㅠ.ㅠ

 

 

 

350D 를 샀습니다.

 2006년 7월 8일 토요일숭례문지하상가에서만원짜리 152장을 털어350D 를 구입하다.. 쿠쿵.. 350d, 50.8, 17-85is, 430ex 그런데 매일 비가 온다..ㅠㅠ 비야 그만 좀 와...   

오늘 인상파 거장전 보러가요..

Henri de Toulouse-Lautrec "At the Moulin Rouge"

 

위의 그림은 영화 물랑루즈에서 처음 만난 (이렇게 만났다니 참 우습다..)

난쟁이 화가 로트랙의 작품이다.

 

빛을 그린 화가들 "인상파 거장전"

 

오늘 보러 간다..

그런데 아는게 한개도 없어 심히 걱정이다..

이렇게 모르고 가도 용서가 되는걸까?

 

중고등학교 때 미술시간에 배운 마네,모네,르느와르...

그게 다이다.. ㅋ~

 

암튼.. 오늘 가서 공부 열심히 하면 되지 뭐..

 

명화와의 만남은 날 설레게 한다...

다시 시작해볼까... ^^

 

 

회사일 때문이란 핑계로 접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어디가 좋을까 짧은 며칠 뒤적거리다

네이버에 정착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이웃도 많이 만들고,

여행기도 마저 쓰고,

새로산 카메라로 나름대로 작품(?) 활동도... ^^

 

한글별명도 '모난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자..자..

Let's Do Blogging Again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감독고어 버빈스키

출연조니 뎁(캡틴 잭 스패로우), 올랜도 블룸(윌 터너), 키이라 나이틀리(엘리자베스 스완)

개봉2006 미국, 143분

평점

지루하다...

1편이 훨씬.. 낫다는 기억이..

키라 나이틀리.. (이름 맞나..)

1편에서 보곤 와 예쁘다.. 했다가

그녀가 슈팅라이크베컴에 나왔던 그녀란 걸 알곤 깜짝 놀랐는데..

2편에서 보니.. 역시 슈팅라이크베컴에 나왔던 그녀 딱 맞다..

3편이 나온다는데... 글쎄...

 

 

 리뷰로그 통합으로 리뷰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포스트일시) 2006.7.13 20:59